새누리당이 대선 주자들이 10일 오후 강원도를 찾아 춘천 호반체육관에 나란히 등장했다.이들은 이날 호반체육관에서 합동연설회를 펼친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나선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강원도 춘천을 찾았다.박 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나선 박근혜, 김문수, 임태희, 안상수, 김태호 후보가 9일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참석했다.이날 후보들은 새누리당의 대선 승리를 다짐하면서 자신을 지지해줄 것을 호소했다.
9일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 경선 합동연설회에 새누리당 지도부가 등장하고 있다.이날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는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 후보는 9일 “저는 산업화‧민주화시대의 공도 과도 모두 안고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후보는 이날 오후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각각의 좋은 점은 계승하고 잘못된 점은 고쳐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박근혜, 김태호, 임태희, 안상수, 김문수 후보가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손을들어 인사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2012년 8월 6일 서울합동연설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박근혜, 김태호, 임태희, 안상수, 김문수 후보가 합동연설회를 마치고 손을들어 인사를 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선 후보들이 6일 합동연설회 전 묵념하고 있다. 이날 김문수, 임태희, 김태호 후보가 경선 일정에 참여함으로써 새누리당은 경선 일정이 정상화됐다.
새누리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김태호, 박근혜, 김문수, 안상수, 임태희 후보가 6일 오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등장했다.이날 후보들은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합동연설회를 열고 대선 승리를 다짐했다.
▲ 새누리당 서울합동연설회 김회선 의원이 서초갑 당원들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참석하였다. 새누리당 대통령후보 경선 서울합동연설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서초갑 김회선 의원이 당원들과 함께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 참석하여 응원하고 있다. 이날 박근혜, 김문수, 김태호, 임태희, 안상수, 후보와 김수환 선거관리위원장, 이혜훈, 이정현 최고위원등이 참석하였다.
이란 책을 집필하다가, 오늘 이를 포기하기로 했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조사를 하면 할수록 안철수라는 인물은 탐구해볼 가치도 없으며, 대통령은커녕 국회의원 보좌관 감도 안 되는 코스닥 장사치에 불과하다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이다. 굳이 필자가 직접 나서서 안철수 세력이 주도하는 국민사기극에 대해 경고를 하지 않아도, 안철수 정도는 알아서 사회에서 정리될 거라는 판단을 했다는 것이다.수많은 다른 자료들도 있지만, 내 판단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안은 안철수의 SK 최태원 회장 탄원서 관련 말 뒤집기이다. 탄원서는 법치주의 사회에서 사법부의 공식적 절차 이외에, 범죄 혐의자의 지인들의 양심에 기반한 선처요청 행위이다. 즉 이러한 탄원서는 친하다고 아무렇게 쓸 수 없는 것이고, 탄원서에 서명한 개개인의 양심에 따라야 하는 일이다.대권에 도움 안 된다며, 법원에 제출한 탄원서 부정한 안철수의 양심불량그러나 안철수는 이 탄원서로 인해 지지층의 비판이 이어질 듯하니 너무나 쉽게 “깊이 생각했어야 했다”, “비판을 받아들이겠다”며 양심을 뒤집었다. 이 탄원서는 개인의 행위도 아니었다. 대기업 2세, 3세, 벤처기업가들이 모인 포럼 V소사이어티 멤버들과 함께 한 공동행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