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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4.19 민주혁명회 광주•전라 지부장 취임식 가져

김영용 신임 지부장 “미완의 4.19 완성도 높일 터”

 
▲ 취임사에 나선 김영용 제19대 지부장 - 김영용 신임 지부장은 4.19문화원 설립과 4.19혁명기념관건립, 호남4.19혁명30년사 등을 편찬하는데 기영한 공로가 크다.
ⓒ 나환주
4.19 민주혁명회 광주전라연합지부(지부장 : 김영용)는 7일 제19대 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4.19 관련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광주 4.19 혁명 기념관 3층 혁명 기념관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광주시 정선수 건강복지국장 및 시의회 윤봉근 의장, 광주상공회의소 박흥석 회장, 민주동지회 이홍길 상임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사에 나선 김영용 지부장은 “광주는 4.19혁명 3대 진원지다”며 “그동안 4.19민주혁명회 광주전라지부는 4.19정신 계승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4.19문화원 설립과 4.19혁명기념관건립, 호남4.19혁명30년사 등을 편찬하는데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의 도움으로 호남4.19위상정립사업이 빛을 보기 시작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미완성인 호남4.19위상정립사업과 광주4.19회관완공을 비롯 광주4.19현안들을 풀어 가는데 노력해 갈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 축사에 나선 정선수 광주시 건강복지국장 - 정 국장은 강운태 시장의 축사를 대독하는 자리에서 "4.19 혁명 3대 발상지인 중 하나인 광주의 민주 인권정신은 5.18로 이어저 세계 인권 민주인권 신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며 "유네스코에 인권도시 등록과 4.19 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나환주
 
▲ 이홍길 민주동지회 회장 축사 - 이홍길 민주동지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4.19가 일어나기 전날인 18일 저녁 민주화를 위한 비장한 각오를 했다"며 소회하고 "아직 미완의 4.19를 위해 김영용 신임 지부장이 힘일게 일처리를 잘 해줄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 나환주
 
▲ 건배제의에 나선 박영철 전 외무부 대사 - 박 전 대사는 건배사를 통해 "4.19 당시 절간에서 공부를 하고 있던 저로써는 4.19희생자들에게 죄송한 마음금할길 없다"고 말하고 "당시 스님들도 절간의 학생들에게까지 4.19 동잠을 독려했다"고 말했다.
ⓒ 나환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