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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아이들, 관객수 150만 돌파

- 개구리 소년 실종사을 다룬 영화 아이들 흥행

 
▲ 영화 - "아이들"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아이들"이 개봉 2주만에 150만을 돌파했다.(박스오피스 기준, 누적 관객수 159만)

도롱뇽을 잡으러 집을 나선 다섯 명의 초등학생들이 사라진 사건을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실제 경상북도 대구시 달서구에 일어난 실화이다. 우리에게는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으로 유명한 사건이다.

당시 1991년 3월 26일은 5·16 군사 정변 이후 중단된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하여 기초의회 의원을 뽑는 시·군·구의회 의원 선거일이었다. 5명의 초등학생이 한꺼번에 실종된 사건은 당시 상당한 파장을 일으켰고, 각매체에서 다루며 실종 아이들을 찾기 위한 캠페인이 전개되었다.

정부는 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현장을 수색하였고 아무런 성과를 얻지 못한채 수사는 미제사건으로 묻힐뻔하다가 2002년 아이들의 유골이 발견되었고,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됨으로 수사는 종결되었다.

세월이 흘러 많은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있는 현재, 대중들은 "아이들"의 영화를 통해 "성서 초등학교 실종사건(개구리소년 실종사건)"을 떠올리고 있다.

특히 이 영화를 본 많은 관객들은 "아이들의 죽음에 부모가 연관되어있다는 추측아래 아이들의 부모님을 두번 죽이는 행동과 억측을 한 심리학자의 이야기가 영화보는 내내 불편함으로 다가왔다. 더욱더 아이들과 유가족의 아픔을 더 아프게 한 행동에 참담하고 안타까운 심정이었다" 라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