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웃어라 동해야’는 얼마 전 100회 방송을 넘어서며 5월 까지 연장 방송을 예고하기도 했다. 동해(지창욱 분)가 김준(강석우 분)의 아들임을 호텔 회장 부부가 알게 되고, 봉이(오지은 분)는 삼촌의 전화통화를 듣다가 동해 모자의 집을 알게 된다. 2009년 경이적인 시청률을 세웠던 ‘너는 내운명’이 드라마 종영시기가 다 되어 40%를 넘어 선 것에 비하면 ‘웃어라 동해야’가 기록할 시청률은 그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으며, 앞으로 50회 이상 남은 ‘웃어라 동해야’의 인기는 2011년 방송될 드라마 중에서도 이 시청률을 깰 수 있는 드라마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