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엔은 루이까또즈의 트렌드 인재 육성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루이까또즈 임직원과의 함께 과제를 수행하고,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트렌드 흐름을 읽는 실무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트렌드에 관심이 있는 국내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생, 휴학생, 외국인 유학생이라면 누구나 루이지엔에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루이지엔 응모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소정의 신청서와 함께 ‘루이까또즈의 영 타깃 공략을 위한 자유 발상’을 주제로 한 아이디어 제안서를 5월 25일까지 이메일(louis@tjint.net)로 제출하면 된다. 미래 흐름을 선도하는 인재의 등용문이 될 루이지엔에 최종 선정된 8인은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총 7개월 간 활동하며, 루이까또즈 직원들의 멘토링을 통해 패션뿐 아니라 문화 전반에 걸친 최신 트렌드를 입체적으로 체험하게 된다. 또한, 해외 탐방을 통해 현지 트렌드 세터와 잇 아이템(it item)을 찾는 트렌드 리서치 체험의 기회도 주어진다. 루이지엔들의 생생한 경험과 아이디어가 담긴 콘텐츠는 오는 6월부터 루이까또즈 웹진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모든 루이지엔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루이까또즈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와 대표이사의 추천서가 제공된다. 루이까또즈 마케팅 윤영덕 팀장은 “루이지엔은 다양한 관점을 갖출 수 있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일뿐 아니라, 사회 선배들과의 좋은 관계를 통해 진로를 미리 탐색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매년 루이지엔을 선발해 젊은 트렌드 리더들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루이지엔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응모 홈페이지(www.louisi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