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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다이어트 성공 비법! 몸을 따뜻하게 하라

 
- 미메이비 한의원 김재관 원장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성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지고 있다.

추운 겨울동안 두터운 옷 덕분에 몸매 걱정을 하지 않았던 류지은(학생, 24세)양은 지난 봄에 입었던 원피스를 꺼내 입으려다 숨쉬기 힘들 정도가 되자 심각하게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한달동안 먹는 음식량도 줄이고, 집 근처 헬스장에도 등록해 운동을 시작했지만 생각보다 살이 빠지는 것을 느끼지 못해 고민하던 중 우연히 찾은 한의원에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우선 몸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다.

▷ 몸에 쌓인 찬 기운이 다이어트에 방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신진대사 능력을 활성화 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우리 몸은 체온이 상승하면 혈액순환이 개선되고 기초 대사량도 증가하며, 세포 움직임이 좋아지면서 면역력까지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반대로 몸이 차가워지면 내부 장기들의 운동력이 둔해지고, 세포 활동이 느려지면서 신진대사 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한의학에서는 체내 찬 기운이 뭉쳐 있는 것을 ‘냉적(冷積)’이라고 하는데, 위나 장에 냉적이 생기게 되면 위장 운동력이 떨어지고, 소화를 돕는 효소의 생산이 감소되면서 소화력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만약 아랫배에 냉적 증상이 있다면 장과 자궁에 영향을 끼쳐 혈액순환 장애를 불러오게 되며, 자궁의 혈액순환 장애로 생리통이 심해지기도 하고, 하체의 순환장애로 인해 하체가 붓거나 저리기도 한다.

이런 증상이 지속되게 되면 상체에 비해 하체는 체지방 분해가 원활하지 못해서 살이 찌거나 붓고, 하체비만인 경우 아무리 운동을 해도 하체비만 해결이 잘 되지 않게 된다.

▷냉적으로 비만 증상과 치료법

복부에 냉적(冷積)이 발생하면 기가 허해지고, 신진대사가 떨어지며, 습담(濕痰)이 정체하여 내장에 지방이 쌓이면서 복부비만이 되기 쉽다. 복부비만뿐 아니라 체내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어 노폐물 및 독소가 쌓이면서 몸이 무겁고, 잘 부으며, 권태감 및 피로를 잘 느끼게 된다.

비만 체형 중 복부나 하체비만형, 혹은 내장 비만형이면서, 잦은 소화불량, 변비 증상과 함께 몸이 잘 붓고, 무거우며 푹 쉬어도 피로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냉적으로 인한 증상이 아닌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냉적 치료전문 미메이비 한의원 김재관 원장은 “건강을 지키면서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장 기본적으로 몸 안에 정체된 차갑고 습한 기운을 없애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냉하고 습한 기운이 뭉쳐진 것을 풀어주는 효능이 있는 한약 복용이 기본이 되는데, 냉적으로 약해진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거나 자궁의 어혈을 치료하는 한약을 병용 처방하게 되면 치료 효과가 더욱 좋아지게 된다.

이와 함께 기혈 순환을 돕는 약침요법과 복부 부위를 데워주는 효과가 있는 온열치료법, 체내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는 마사지와 찜질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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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