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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스티브잡스’ 2011 슈퍼앱 코리아 광주예선 14명 진출

 
- 광주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2011 슈퍼앱 코리아’ 광주 예선전 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6일 호남대학교 IT사이언스 스퀘어에서 열린 ‘2011 슈퍼앱 코리아’ 광주 예선전에는 25개팀 총70여명이 참가했다.

"2011 슈퍼앱 코리아"는 광주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앱센터 운동본부가 주관하는 국내 최초 앱 개발대회이다.

이날 대회는 참가자들이 준비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발표시간이 주어지고 심사위원들의 질의응답을 거쳐 1차 합격자가 결정되는 1차 예선과 이후 1차 합격자들이 심사위원들 앞에서 발표를 하는 2차 예선으로 나눠 최종 본선 진출자들을 결정하였다.

대회는 스타 앱 개발자를 육성하고 세계적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서 총 누적상금은 8,000만원이다.

광주지역 예선전에서는 최우수상(광주광역시장상 노영수), 우수상(호남대학교 총장상 김용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상 김근형), 장려상(모바일콘텐츠산업협의회장상 송은지, 이상지, 박광수 이상 3명)이 각각 수여됐다.

광주예선 개발자 부문 1등을 한 노영수(조선대학교 앱창작터)는 “7개 미션중 ‘날씨와 생활’ 분야를 선택해서 앱의 기능을 표현했는데, 특히 위치정보를 접목한 날씨 알리미 기능에 좋은 점수를 받은 것 같다며, 다른 참가자들의 실력이 뛰어나서 당황하기도 했지만 본선에 진출하게 되어 무척 기쁘고 본선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김용일 호남대학교 교수는 “참가자들의 앱 개발, 기획 능력 수준이 굉장히 우월해서 깜짝 놀랐다. 앱에서 가장 중요한 창의성과 신선한 아이디어가 남도 문화의 힘이 원천인 것 같다”며 “특히 팀별 프로젝트는 작품성과 과거 개발한 작품(포트폴리오)이 상당한 수준이었으며 아마도 앱창작터(조선대학교), 앱개발센터(광주시) 등 앱에 대한 광주지역의 다양한 지원정책이 밑바탕이 된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 결승전은 대전·제주에서의 본선을 거쳐 오는 9월 17일 서울 CJ인재원에서 최종 3개팀이 결승을 펼치게 되고 우승팀은 심사위원 평가와 국민투표로 결정된다.

우승팀에게는 상금·창업지원 등의 혜택과 스페인에서 열리는 해외 모바일 어워드(MWC)의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CJ E&M의 온게임넷을 통해 예선에서 결승까지의 과정을 총 8부작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오는 8월 중순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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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