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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다문화인 가수 헤라 광복절 태극기 게양 캠페인

 
▲ 가수 헤라 
ⓒ 더타임즈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가수 헤라(원천)은 오는 8월15일 66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위해 산화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계승 발전하기위해 다문화가족 태극기 달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다문화예술원과 대한민국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는 다문화가족의 국가정체성을 높이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문화학교 학부모, 어린이들과 함께 태극기 무료로 나눠주기 운동과 거리 행진을 할 예정이다.

이번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정부가 연중 24시간 국기게양제도를 시행함에 따라 각 가정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에서도 적극 동참하는 의미에서 계획하였다.

다만, 심한 비.바람 등 악천후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국기를 게양하지 않으며, 날씨가 갠 후에 다시 게양하면 된다는 홍보 자료를 만들어 한국다문화예술원 회원과 다문화가족 회원들. 전국 다문화학교에 전파하고 있다.

한편 헤라는 “한국 국적취득 11년째를 맞아 지난 3.1절 탑골공원 태극기 거리행진 후 두 번째 계획하는 행사로 8.15광복절 맞아 작은 일이지만 다문화가정에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28일 여성가족부 대회의실에서 2011사이버멘토링 대표 멘토위촉을 백희영 장관에게 받은 후 처음 이번 행사가 국제결혼 30만 이주노동자 포함 130만 시대에 다문화인 최초 대표멘토 활동을 하는 만큼 8.15광복절 맞아 작은 일이지만 다문화가정에는 큰 의미가 있는 태극기를 다문화가정에 무료로 나누어주는 등 가수이면서도 다문화 가족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행보를 보였다.

헤라는 “광복절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가급적 일몰 후까지 게양해 달라” 고 당부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