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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가수헤라, 세계다문화예술단 조직 문화의 벽 허물어

 
ⓒ 더타임즈
첨밀밀 가수헤라가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국 다문화가족 노래자랑대회’와 각국 다문화가수 오디션에서 예술감독을 맡기로 했다.

헤라는 “조감독으로 러시아 가수 나디아와 함께 진행할 것” 이라고 말했다. 심사위원은 가수 ‘함중아’, ‘신기류’, ‘김정석’, ‘천태영’, ‘요시다 미호’, 작곡가 ‘김익현’, 피아니스트 ‘위순곤’, 부산다문화예술협회 회장 ‘김종호’, 부산교통방송 ‘최인락’, 다솜문화예술봉사 단장 ‘이병조’, 한국다문화예술원 예술분과위원장 ‘안기한’, 대한민국 다문화예술조직위원회 ‘조현주’가 맡기로 했다. 또한 이 날 수상하는 각국의 다문화인들을 모아 ‘세계다문화예술단’을 창립할 예정이라 밝혔다.

‘세계다문화예술단’은 다문화가수, 국제결혼, 이주노동자들을 포함한 전국 다문화인들이 서로간의 문화의 벽을 허물고 함께 어울려 노래, 연극, 춤 등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함께 나누며 대한민국에서 소외 받지 않고 풍요로운 문화혜택을 누리게 하고자 함이라 설립취지를 밝혔다.

이날 대회 후 ‘세계다문화예술단’에 소속된 다문화인들은 꾸준한 만남을 가지며, 향후 다문화인을 위한 축제 등에 자신들의 공연을 선보이고자 열심히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예술감독을 맡게 될 헤라는 최근 3집 앨범 준비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에 선발되어 각국의 멘티들과 멘토링 활동을 펼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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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