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와 세사람과의 만남은 TV 프로그램 녹화와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활동을 통해 만난 인연으로 같은 다문화인 연예인으로써 앞으로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함께 해보자는 취지에서 이루어 졌다. 앞으로 이들은 각 방송국에 출연하면서 쌓은 인기를 바탕으로 한다원 다문화축제, 다문화예술제 행사때 홍보대사 활동뿐 아니라 서로간의 연예활동 정보를 공유하고 사회 봉사를 위한 다양한 활동도 함께 할 계획이다. 헤라는 인사말을 통해 “점차 다문화화 되어가는 우리사회의 현실을 직시하자. 예술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경험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아시아 각국의 문화를 서로에게 알리자, 이를 바탕으로 소통의 애로와 문화의 장벽을 허물자.”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