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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제 2의 이승기’ 노태풍, 1.5집 ‘이별’ 발매

감성발라드 ‘이별’로 시선집중…트렌디함 버림으로써 차별화

 
‘제 2의 이승기’라 불리며 엄친아 스펙을 자랑하는 신인가수 ‘노태풍’이 1.5집 ‘이별’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이별’은 기교를 절제한 담백한 창법에 남성적 감성을 담아낸 팝발라드곡으로 어쿠스틱 요소와 일렉트로닉이 절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감성 발라드이다.

1집보다 한층 성숙해진 가창력과 감성을 선보이고 있는 이번 앨범은 ‘노스탤지아적 보이스’, ‘매력적인 중저음’, ‘감성의 부활’ 등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발매와 동시에 음악 사이트 순위권에 진입하고 유명 한류음악사이트 메인화면과 케이팝 사이트, 외국 블로그에 소개가 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현란한 기법이 주를 이루는 최근의 발라드 경향과 비교할 때, 노태풍은 트렌드를 벗어난 심플하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노태풍은 “7080세대까지도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조금은 투박한 느낌의 음악을 하고 싶었다”며 “트렌디함을 버리는 것이 염려스럽지만 꾸밈없이 진심이 담긴 노래로 감동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앨범은 노태풍이 곡 선정부터 콘셉트 설정, 음원작업과 마케팅 전 과정에 참여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였으며, 직접 의상 디자인을 도맡으며 재능을 뽐냈다고 전해진다.

소속사 관계자는 “노태풍은 이번 앨범에서 의상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능력을 뽐냈다”며 “연기, 모델, 가수, 디자이너를 아우르는 그의 능력이 ‘엄친아’로써 손색없다”고 말했다.

실제 노태풍은 ‘아이티 지진’ 당시 한 언론사를 통해 아이티에 지속적인 도움을 촉구하는 기고문을 게재하고 자선기부를 했던 바 있으며 신춘문예 최종심에 작품을 올리는 등 뛰어난 글솜씨와 전국 태권도 품새 선수권 대회 ‘3위’에 입상할 정도로 남다른 운동신경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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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