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8℃
  • 맑음강릉 30.8℃
  • 맑음서울 25.3℃
  • 맑음대전 27.3℃
  • 맑음대구 29.8℃
  • 맑음울산 27.1℃
  • 맑음광주 27.6℃
  • 맑음부산 22.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6.2℃
  • 맑음강화 21.5℃
  • 맑음보은 26.4℃
  • 맑음금산 26.9℃
  • 맑음강진군 24.4℃
  • 맑음경주시 29.4℃
  • 맑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문화

레이트스테이즈, 태국 송크란 축제 특별 프로모션 출시

1년에 한번 있는 태국의 물의 축제, 송크란(Songkran)을 즐길 수 있는 기회

 
호주의 여행 전문 ASX 상장 기업인 Wotif그룹의 레이트스테이즈가 세계에서 가장 재미있는 축제 중 하나인 송크란으로 여러분을 안내한다.

태국에서 한바탕 물싸움을 하고 있다면 송크란을 제대로 즐기고 있는거라 할 수 있다. 송크란을 물싸움이라고 표현하는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태국 전역에서 일어나는 물전쟁이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이다.

매년 4월 태국의 설날을 축하하는 축제인 송크란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치앙마이를 꼽을 수 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치앙마이 중부의 해자에 모여들어 물을 담을 수 있는 용기를 몸에 걸치고 물총 호수를 연결하여 물전쟁에 임한다.

축제는 보통 3일간 이뤄진다. 저녁에는 휴전중이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모르니 저녁에 밖에 나갈때도 물에 젖을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물싸움, 비누거품기, 픽업트럭의 혼란속에서도 길거리 음식을 파는 상인들이 축제를 즐기는 이들에게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열심히 음식을 만들어 파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축제가 시작하기 전에 저렴한 치앙마이 호텔들은 일찍 예약이 끝나기 때문에 서둘러 예약해야한다.

축제 기간에는 재미있는 물전쟁 뿐만아니라 송크란 기간인 3일 동안 현지인들이 올드 시티의 유명한 사원에 방문하여 시주를 하는 다른 이면도 볼 수 있다. 마지막 날인 셋째날 이른 아침에 사원에 방문하면 종교적 의식을 볼 수 있는 좋은 문화 경험을 할 수도 있다.

물축제를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지역과 이 혼란에서 피해 조용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지역이 떨어져 있으니 호텔을 고를때는 신중해야 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