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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 탄소산업단지, 신천지 전주시온교회 봄맞이 대청소

봄맞이로 교회 주변 팔복동 일대 및 탄소산업단지 청소

 
▲ 인근 지역을 청소하는 모습 - (사진 : 전주시온교회 제공)
전주시 팔복동 2가에 위치한 신천지 전주시온교회가 새 봄을 맞아 교회와 인근지역 및 탄소산업단지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전주시온교회(담임 이재상)는 지난 10일 자발적인 참여로 이른 아침부터 오후에 이르기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깨끗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청년부터 장년, 부녀, 장로회 등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새 봄을 맞는 환경 미화활동을 했다.

부녀부 한 교인은 "교회 내부 뿐 아니라 앞마당과 팔복동 인근 거리, 탄소산업단지까지 청소하니 더러운 마음도 다 비워지는 것 같다. 더욱 덕을 끼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 청소에 참여한 전주시온교회 봉사자들 - 청소를 마치고 모여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전주시온교회 제공)
이날 교회 구석구석을 걸레로 닦고 물로 청소하고, 팔복동 대로변과 탄소산업단지를 걸어가며 작은 담배꽁초까지 쓰레기봉투에 담았다.

개인주의가 팽배하고 남을 배려하는 미덕은 사라져가는 시대에 즐겁게 주변 지역 환경미화를 하는 전주시온교회 성도들의 모습은 이 시대에 성경이 말한 빛이 되고 있다. 종교계가 앞으로도 이런 미덕을 더욱 보이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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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