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 흐림동두천 8.7℃
  • 흐림강릉 9.3℃
  • 서울 9.7℃
  • 대전 9.3℃
  • 대구 10.0℃
  • 흐림울산 14.4℃
  • 광주 13.4℃
  • 부산 16.0℃
  • 흐림고창 13.0℃
  • 제주 16.6℃
  • 흐림강화 8.7℃
  • 흐림보은 9.7℃
  • 흐림금산 11.8℃
  • 흐림강진군 15.4℃
  • 흐림경주시 7.8℃
  • 흐림거제 14.8℃
기상청 제공

정치

새누리당19대 총선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

- K2공군기지 이전, 차세대 SW융합산업 ,국가첨단의료산업등 신성장동력으로 대구경제회복 -

 
▲ 새누리당 대구지역 국히의원 후보자 합동 공약발표회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대구시당은 28일 오후 지역에 출마한 19대 총선 후보자들의 합동 공약발표회를 시당 강당에서 가졌다 .

총 12개 지역구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은 지역의 발전과 염원 사업인 K2공군기지 이전, 차세대 SW융합산업 클러스트,국가첨단의료산업등 신성장동력에 초점을 맞추고 대구의 경제회복에 활기를 불어 넣을수 있는 공약을 발표했다 .

다음은 각 후보별 공약내용이다 .

<중남구> 김희국 후보는
동성로 정보화거리 인프라 조성- 약령시내의 전통한옥 테마마을 조성,
한방의료센터 설립을 공약했다. 대구외곽고속순환도로를 조기에 완공 캠프워커 헬기장 반환을 공약했다.

<동구갑> 유성걸 후보는 동대구광역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 행정적․제도적 지원 ,신암동뉴타운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설치 지원, 답보상태인 <대구경북권 맑은 물 공급사업>을 제대로 추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당․정․주민과의 타운미팅(Town meeting)을 정례화하겠다고 공약했다 .

<동구을> 유승민 후보는「K2 이전 특별법」은 18대 국회 통과에 최대한 노력하고, 안되면 19대 국회에서 최우선적으로 통과시키겠다.불평등한 소음피해 배상 판결에 강력 대응하겠다. 안심연료단지를 반드시 이전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공산의 관광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영남권 신공항을 재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서 구> 김상훈 후보는 지하철4호선 연장노선 신설, 서대구 공단.서대구 화물역부지 단계적 복합개발, 전통시장 활성화를 공약했다.

<북구갑> 권은희 후보는 경북도청 후적지-대구시청 이전
행정·교육·문화 복합형 콤플렉스 조성 - 로봇․안경․IT산업의 메카로 개발일자리가 넘치는 산업도시 북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북구을> 서상기 후보는 교육국제화특구 유치하고 첨단의료단지 조기완공 및 경북대 제2캠퍼스를 유치,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

<수성갑> 이한구 후보는 지식창조형 산업으로 대구경제 리모델링, 행복한 중산층 두텁게 만들기, 자유시장경제와 법치주의 원칙이 통하는 신뢰의 세상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수성을> 주호영 후보는 도시철도 3호선(범물~칠곡) 시지 연장, 공공형 어 린이집 설치 확대 국민체육센터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공약했다.

<달서갑> 홍지만 후보는 실업률 감소 및 대기업 유치 ,대구시청을 달서구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 대구 상수도 취수원 상류 이전 ,취수원 이전을 통한 대구 시민의 식수의 질 향상을 공약했다 .

<달서을> 윤재옥 후보는 달서구를 ‘명품 교육도시’로 육성 도로건설 확대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공약했다.

(달서병> 조원진 후보는 대구시청을 두류정수장 부지로 이전, 남부권 신공항을 재추진 ,‘먹는 물’ 문제는 생존권의 문제이므로‘먹는 물’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공약했다.

<달성군> 이종진 후보는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확충. 지역민과 소통의 정치. 달성을 문화관광의 메카로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실업난을 해소하겠다고 공약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