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9 (토)

  • 흐림동두천 12.3℃
  • 구름많음강릉 10.6℃
  • 천둥번개서울 12.8℃
  • 흐림대전 23.0℃
  • 구름많음대구 23.1℃
  • 구름많음울산 20.9℃
  • 흐림광주 20.7℃
  • 흐림부산 18.3℃
  • 구름많음고창 20.3℃
  • 흐림제주 21.7℃
  • 구름많음강화 10.9℃
  • 흐림보은 22.4℃
  • 흐림금산 22.6℃
  • 흐림강진군 20.0℃
  • 구름많음경주시 24.1℃
  • 구름많음거제 18.4℃
기상청 제공

사회

대구시, 자연재해 포스터 공모전 우수작품 선정

대구시는 2012년 제19회 방재의 날(5. 25)을 맞아 시민에게 재해의 위험성을 알리고 자율방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한 「자연재해 포스터 공모전」결과를 발표했다.

대구시가 3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기후변화대비 자연재해 포스터를 공모한 결과,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총 278점을 응모했고, 그 중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고 창의성이 돋보이는 우수 작품 30점을 선정했다.

총 278점 응모는 전년도 포스터 196점에 비해 82점이 늘어난 것으로 자연재해 포스터 공모에 대한 초등학생과 중·고등부 학생의 관심도가 크게 증가된 것으로 분석된다.

출품한 작품을 보면 자연재해의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들을 미리 점검하고 정비하면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내용과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면 태풍, 호우, 해일, 지진, 대설 등의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대구시는 응모작에 대해 4. 12(목)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7명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엄정한 작품 심사를 하고 부문별 우수 작품 30점을 최종 선정했다.

자연재해 포스터를 초등부는 207점을 접수해 입선작 20점(최우수 1, 우수 5, 장려 14) 중·고등부는 71점을 접수해 입선작 10점(최우수 1, 우수 2, 장려 7)으로 총 30점(최우수 2, 우수 7, 장려 21)을 선정했다. 최우수 작품(2점)은 소방방재청에 추천하고 중앙심사결과 입상자에 대해서는 오는 5월 25일 방재의 날을 전후해 수상한다.

대구시는 5월 30일(수) 제19회 자체 방재의 날 기념식에 앞서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입선작의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포스터 입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한 후, 많은 방재단체 회원과 공무원 및 시민들을 참석한 가운데 자연재해예방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경배 재난관리과장은 "자연재난 홍보를 위해 입상작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해 최근 대형화 복합화 되고 있는 자연재해의 방재의식 고취와 재해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시민에게 홍보하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