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영남 디너쇼는 더 헤리티지가 입주회원들에게 건강한 노후와 활력 있는 생활을 즐기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문화행사다. 디너쇼에서는 조영남만이 보여줄 수 있는 클래식과 팝송, 가요, 트로트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데뷔곡 ‘딜라일라’ 를 비롯해 히트곡 ‘화개장터’, ‘제비’ 등 70년대 인기를 끌었던 ‘세시봉’ 친구(송창식, 윤형주, 김세환)들과 함께 부르던 추억의 명곡을 선사했다. 또한 조영남만이 지닌 가창력과 탁월한 입담으로 노래 중간 중간 입주민들과 훈훈한 대화를 나누어 여느 콘서트에서 느끼지 못할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헤리티지는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를 꾸준히 기획해 입주회원들의 생활에 활력을 실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헤리티지 홍보팀 권순성 팀장은 “조영남 디너쇼는 헤리티지 입주민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매년 마련되는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입주회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