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영남권 현안에 대한 의견 교환과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한 뒤 중앙당에 촉구할 공동 합의문을 채택했다. 영남권 시·도당 위원장은 공동 합의문에서 ▲지자체 손실보전과 주민피해 보상 위한 ‘(가)국방·군사시설 주변지역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밀양 756kV 송전탑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탈원전 에너지 계획’ 로드맵 마련 후 대선 공약 채택 ▲화물운송 노동자 등의 권리보호를 위한 의원입법 추진 등을 중앙당에 촉구했다. 영남권 5개 지역 시․도당은 이번 공동 합의문을 시작으로 영남권에 산재한 현안들에 대해서 지역연대를 통해 적극적인 의견을 만들어갈 것을 결의했다. * 참가 시.도당 명단 * 민주통합당 경상남도당 위원장 장영달, 부산광역시당 위원장 박재호, 대구광역시당 위원장 이승천,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심규명, 경상북도당 위원장 오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