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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제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

- 부산, 고양, 서울 공연에 이어 광주에 상륙

 
매년 무료 음악회를 여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 (주)이건창호(회장 박영주)의 ‘‘제23회 이건음악회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브라스 앙상블’이 광주에 상륙했다.
7월 2일 오후 7시30분,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흘러나오는 트럼펫, 호른, 튜바, 트롬본으로 구성된 목관, 금관악기의 화려한 테크닉과 아름답고 우아한 사운드는 7월을 맞이하는 광주음악애호가의 마음을 적셔 주었다.

연주곡으로 헨델의 명곡모음, 바흐의 코랄 전주곡 중 ‘예수, 인류 소망의 기쁨’, 고프리처드의 ‘최상급 포도에 대한 오마주’, 제이콥 가데의 ‘질투의 탱고’ 등 다수의 곡을 연주하였으며 연주 후 앵콜곡으로 ‘아리랑’을 들려주어 관중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음악회에 참석한 신 씨(45세, 여)는 ‘친구와 함께 음악회에 왔는데 관악기의 우아함과 화려함, 그리고 생쥐의 쫒김과 고양이의 추격을 연상케한 생동감까지 들을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주)이건창호의 마인드와 비젼을 보게 되어 흡족합니다.’라고 말했다.

(주)이건창호는 지난1일(일) 인천 본사에서 금년도 이건음악회 초청 연주자인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과 시각장애 특수학교 혜광학교 학생들의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했으며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베를린 필 브라스 앙상블 12명이 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 학생들을 전담하여 일대일 개별 레슨을 진행했다.

혜광학교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시각장애인으로만 구성된 최초의 오케스트라로 2014년 인천 장애인 아시안게임 개막식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