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보도에 따르면 리즈 위더스푼은 패틴슨이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동거하던 집에서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패틴슨에게 머물 곳을 마련해줬다고 한다. 패틴슨과 위더스푼은 영화 "워터 포 엘리펀트"에서 주연으로 만나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외신들은 패틴슨이 런던 술집을 전전하고 있다고 보도했으나 "피플"은 그가 위더스푼 집에서 조용히 쉬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패틴슨의 연인이었던 스튜어트은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감독 루퍼트 샌더스와 만나 불륜을 저질렀다. 불륜행각이 들킨 스튜어트는 불륜을 시인하며 패틴슨에게 "미안하다"고 밝혔으나 패티슨은 전화통화로 스튜어트에게 "넌 날 모욕했다"며 이별 통보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