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mics는 K-pop처럼 한국만화의 해외진출 확대를 목적으로 다양한 한국만화 장르 중 섬세한 작화를 바탕으로 문화적 다국적성이 내재되어 세계인이 함께 소비할 수 있는 작품 군을 의미한다. K-Comics의 첫 신호탄인 ‘더 비스트–운명의 시작’은 전 세계에 K-pop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아이돌 스타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스타의 이미지와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개발이라는 전략으로 기획되었다. 이에 K-pop그룹의 선두주자로 최근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남미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그 인기를 입증한 그룹 ‘비스트’가 처음으로 K-Comics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 또한, 이렇게 한국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린바 있는 ‘비스트’가 K-Comics 홍보대사 위촉됨으로써, K-Comics가 K-Pop을 잇는 또 다른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 되고 있다. 그룹 ‘비스트’의 K-Comics 위촉식은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열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8월 16일 오후 2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K-Comics를 국내와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