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4 (수)

  • 흐림동두천 0.4℃
  • 맑음강릉 0.7℃
  • 서울 2.6℃
  • 구름조금대전 0.1℃
  • 구름조금대구 3.4℃
  • 흐림울산 3.9℃
  • 구름많음광주 2.7℃
  • 구름많음부산 5.6℃
  • 맑음고창 -1.0℃
  • 맑음제주 7.8℃
  • 흐림강화 1.0℃
  • 맑음보은 -3.0℃
  • 흐림금산 -2.0℃
  • 구름많음강진군 3.5℃
  • 구름많음경주시 3.2℃
  • 구름많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다음, 네티즌 70%가 모바일로 올림픽 즐겨

다음커뮤니케이션은 2012 런던올림픽 기간 동안의 지표를 분석한 결과, 모바일을 통한 하이라이트 동영상 재생 수 및 네티즌 참여가 70%에 달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이 모바일로 중계나 동영상 하이라이트만 시청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 핫이슈’, ‘런던의 신’ 등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 하이라이트 동영상 총 5,200만회 재생, 이중 70%가 모바일을 통해 시청

다음은 "런던2012" 중계센터를 오픈하고 PC와 모바일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제공했으며, 지하철 1~4호선에 설치된 디지털뷰에서도 함께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서비스했다.

그 결과 올림픽 하이라이트 VOD 재생횟수는 총 5,200만회를 기록했으며, 무려 70 %가 모바일을 통해 하이라이트 동영상을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으로는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2,000만회보다 2.6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새벽 시간대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거실의 TV나 인터넷 시청 보다는 상대적으로 접근이 용이한 모바일을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많이 본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축구 한일전의 ‘전반 38분 박주영 선제골’이었으며, 일본전 관련 동영상의 재생횟수는 총 800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2위는 ‘양학선 금메달순간’, 3위가 ‘논란의 1초’ 동영상이 차지했다.

올림픽 기간을 전후해 다음 스포츠의 모바일 페이지뷰(PV)는 4배 이상, PC웹은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림픽 기간 모바일 페이지뷰 최고치를 기록한 날은 축구 일본전이 펼쳐진 11일로 PC웹 페이지뷰를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하면 무려 15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내부지표 기준)

# 네티즌 80% 모바일로 ‘런던의신’, ‘네티즌 핫이슈’ 등 참여하며 올림픽 즐겨

이번 2012 런던올림픽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네티즌들의 참여가 돋보였다. 네티즌들이 모바일로 단순히 중계나 동영상 하이라이트만 시청한 것이 아니라, ‘네티즌 핫이슈’, ‘런던의 신’ 등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

네티즌들의 감정을 ‘파이팅’, ‘분노’, ‘토닥토닥’ 등의 이미지로 표현하는 코너 ‘네티즌 핫이슈’에서는 13일 오전 10시까지 약 1,200만명의 네티즌들이 이슈별로 직접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도 했으며, 이 중 77%에 해당하는 920만명이 모바일을 통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티즌 핫이슈’에서는 지난달 31일 새벽 여자 개인 에페 준결승에서 벌어진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 논란에 가장 많은 네티즌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무려 55만여명이 참여해 약 88%가 분노를 표했으며, 한일전 축구를 앞두고는 약 10만명이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와 함께 네티즌이 주요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참여형 게임 "런던의 신"에는 약 6만명이 참여했으며, 63%인 3만 8천여명이 모바일을 통해 참여했다. ‘런던의 신’을 통해 런던 올림픽 예측 결과를 분석한 결과, 이번 올림픽에서 효자 종목 역할을 톡톡히 한 양궁과 사격, 펜싱에 대한 네티즌들의 메달 가능성 예측은 큰 차이가 있었다.

전체 참여한 네티즌 여자 사격 김장미(금메달), 남자 사격 최영래(은메달), 남자 펜싱 에페 개인 정진선(동메달),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 김지연(금메달), 남자 플뢰래 개인 최병철(동메달) 등의 메달 획득을 예상한 네티즌이 50% 미만일 정도로 메달 가능성을 낮게 예측했다. 반면 네티즌 99%가 여자 양궁 기보배의 메달 획득을 예측했으며, 남자양궁 단체, 여자양궁 단체 순서로 메달 획득이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올림픽 기간 중 각 서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스포츠 지표뿐만 아니라 모바일 및 검색 지표가 동반 상승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