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에는 김태용 전 헤럴드경제 기자(50)가 선임되었으며, 노인위원장에는 이겸진 전 대구시당 노인위원장(77), 청년위원장에는 황재홍 전 대구시당 청년위원장(44), 장애인위원장에는 최종홍 대구점자도서관관장(55), 대학생위원장에는 하석수 전 대구대학교 학생회장(27), 직능위원장에는 이영대 전 대구시당 직능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에는 김민철(44) (주)광림종합관리 대표, 교육연수위원장에는 권오현 전 신라대교수(48)가 선임되었다. 대구시당은 “이번 당직인선이 기존에 있었던 당직자의 재선임과 새로운 인물들의 선임이 균형있게 완료되어, 당의 화합과 소통, 외연을 확대라는 대구시당의 취지에 부합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새롭게 구성된 대구시당은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연말 대선필승을 통한 정권교체와 대구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8월 16일 오후5시에 시당사에서 새롭게 인선된 각급 위원장과 고문단, 부위원장단, 자문위원단의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