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6 (화)

  • 흐림동두천 12.1℃
  • 흐림강릉 10.8℃
  • 서울 12.2℃
  • 대전 9.3℃
  • 대구 9.4℃
  • 흐림울산 10.8℃
  • 광주 12.4℃
  • 흐림부산 15.2℃
  • 흐림고창 12.3℃
  • 제주 17.0℃
  • 흐림강화 10.6℃
  • 흐림보은 9.9℃
  • 흐림금산 9.7℃
  • 흐림강진군 12.3℃
  • 흐림경주시 7.7℃
  • 흐림거제 13.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주통합당대구시당 주요 당직개편

- 당의 화합과 소통, 외연을 확대-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12월 연말대선을 앞두고 대변인을 포함하여 노인, 청년, 장애인, 대학생, 직능, 지방자치, 교육연수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인선을 완료하였다.

대변인에는 김태용 전 헤럴드경제 기자(50)가 선임되었으며, 노인위원장에는 이겸진 전 대구시당 노인위원장(77), 청년위원장에는 황재홍 전 대구시당 청년위원장(44), 장애인위원장에는 최종홍 대구점자도서관관장(55), 대학생위원장에는 하석수 전 대구대학교 학생회장(27), 직능위원장에는 이영대 전 대구시당 직능위원장, 지방자치위원장에는 김민철(44) (주)광림종합관리 대표, 교육연수위원장에는 권오현 전 신라대교수(48)가 선임되었다.

대구시당은 “이번 당직인선이 기존에 있었던 당직자의 재선임과 새로운 인물들의 선임이 균형있게 완료되어, 당의 화합과 소통, 외연을 확대라는 대구시당의 취지에 부합한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히면서 “새롭게 구성된 대구시당은 이승천 대구시당위원장을 중심으로 연말 대선필승을 통한 정권교체와 대구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민주통합당 대구시당은 8월 16일 오후5시에 시당사에서 새롭게 인선된 각급 위원장과 고문단, 부위원장단, 자문위원단의 임명장 및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