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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멜론, 용기백배콘서트와 씨스타 첫 콘서트에 300명 초청

대학 등록금 기부 콘서트 ‘용감한 콘서트, 용기백배’ 후원 및 무료 초대 이벤트 진행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대표 신원수)의 국내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 멜론(http://www.melon.com) 대학생 등록금 기부 콘서트 ‘용감한 콘서트, 용기백배’ 콘서트를 후원하고, 멜론 유료회원들을 대상으로 무료 초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멜론은 오는 9 2일까지 멜론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용감한 콘서트, 용기백배’ 초대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콘서트 초대권(1 2)를 증정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 도장을 받으면 자동으로 이벤트 응모가 완료되며, 여러 번 응모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당첨자는 9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오는 9 9일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리는 ‘용감한 콘서트, 용기백배’ 콘서트는 티켓 판매 금액 전액을 대학생 등록금으로 기부하는 콘서트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멜론도 나날이 치솟는 등록금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대학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이번 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이날 무대에는 용감한녀석들 외에도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카라, 씨스타, 타이거JK, 다이나믹 듀오, 노라조, 울랄라 세션, DJ DOC 등 인기 뮤지션들이 노개런티로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용감한녀석들’은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로 시작해 음반까지 출시하는 등 일명 ‘개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첫 싱글 앨범의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하고, 루게릭병 클리닉에 직접 방문해 500만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 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멜론은 씨스타의 첫 단독 콘서트 ‘팜므파탈’ 콘서트 무료 초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콘서트 무료 관람은 물론 기념 사진 촬영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해당 이벤트는 멜론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9 1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응모 방법은 ‘이벤트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씨스타의 첫 단독 콘서트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기만 하면 된다. 당첨자는 9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씨스타 콘서트 티켓 R 100(1 2), 대기실 투어를 통한 씨스타와의 기념 사진 촬영 기회(4/동반 불가)가 주어진다.

 

멜론사업본부의 한희원팀장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기부 콘서트와 씨스타의 첫 단독 콘서트에 멜론이 함께 동참, 고객을 직접 초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그리고 “씨스타 와는 공연 전 대기실 투어와 기념 사진 촬영 등의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니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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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