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정병근기자]장동건,장쯔이 아시아 최고 스타와 허진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위험한 관계"가 제 3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기자회견 공식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0일 오후 TIFF Bell lighbox에서 진행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스틸이 공개 됐다.
상하이의 모든 여자를 사로잡은 플레이 "세이판" 역을 맡은 장동건은 영화 속 세이판의 모습 그대로 상하이를 넘어 북미 팬들까지 사로잡을 듯한 자태를 뽐냈다.
영화"위험한 관계는 10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