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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배움의 향연 LOVE 평생학습축제에 초대합니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전북 익산시가 주최하고 꿈이룸터가 주관하는 ‘제3회 익산평생학습축제’가 10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배움의 향연 & LOVE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익산평생학습축제는 익산시에서 진행하는 평생학습을 널리 알리고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민관학이 연계한 거버넌스 축제로서 익산의 평생학습 발전과 가족이 건강한 여성친화적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제3회 익산평생학습축제는 10월 26일 개막식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열정의 장, 공감의 장, 설렘의 장, 소통의 장, 4가지로 구성 운영된다.


열정의 장에서는 시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홍보․체험관을 운영, 미술․공예 분야, 학습 분야, 체육․놀이 분야, 진로․상담 분야, 음악 분야 등 각 분야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공감의 장에서는 평생학습 작품 전시회를 운영, 평생학습 관련 기관․단체에서 다양한 평생학습을 통해 정성스럽게 만들었던 도예, 공예, 서예, 그림, 사진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하여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설렘의 장에서는 평생학습 분야별 발표회 및 전 시민참여 마당을 진행한다. 분야별 발표회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평생학습동아리, 청소년 동아리 등이 평생학습을 통해 배우고 익힌 열정적인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전 시민참여 마당은 연날리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옛놀이 체험관, 평생학습 보물찾기,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즉석 시 백일장, 평생학습은 네모다, 즉석 사진전 등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참여의 장이 운영된다.


소통의 장에서는 성인문해 한마당, 런던올림픽 펜싱 금메달 리스트 ‘김지연 선수 진로콘서트’, 명사 특강이 진행된다. 특히, 26일 개막식 이후에 진행되는 ‘김지연 선수 진로콘서트’는 김지연 선수 성공 스토리를 듣고 궁금했던 점을 질문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또, 성인문해 한마당은 익산시 문해교육 기관․단체 교육생들이 참여한 백일장 시상, 문해 골든벨이 진행되고 명사 특강은 ‘시와 시조가 가을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제3회 익산평생학습축제로 익산평생학습이 정체되어 있는 교육이 아닌 설렘, 열정, 소통, 공감의 정서가 가득한 역동성 있는 평생학습이 되기를 바란다”며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