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7.6℃
  • 흐림강릉 9.2℃
  • 맑음서울 7.7℃
  • 맑음대전 9.8℃
  • 흐림대구 10.1℃
  • 구름많음울산 10.2℃
  • 맑음광주 10.7℃
  • 구름많음부산 10.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5.8℃
  • 맑음강화 10.0℃
  • 구름많음보은 8.3℃
  • 맑음금산 9.6℃
  • 맑음강진군 13.2℃
  • 구름많음경주시 9.6℃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가을엔 ‘장성 백양단풍축제’에서 추억을....

가을단풍 음악회, 압화전시체험, 단풍거리 시화전 등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 마련

[더타임스 강애경 기자] 11월 2일부터 개최되는 ‘장성 백양단풍축제’가 낭만 가득한 체험행사로 관광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한다.

‘가을단풍과 음악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백양사 수석박물관과 일광정 주변에서 가을단풍 음악회, 압화 전시체험, 단풍거리 시화전 등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먼저, 주제와 걸맞은 공연행사로는 가을 단풍 음악회, 단풍 숲거리 공연, 지역문화 예술공연, 단풍숲 7080콘서트, 퓨전국악&거리악사 등의 공연이 펼쳐져 관광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애기단풍과 함께 추억을 만들 체험행사로는 단풍 압화전시체험, 단풍 우드 마커스, 단풍사진 콘테스트, 단풍마임 퍼포먼스, 단풍요정 포토존, 국립공원 숲속체험 등이 준비돼 있다.

또, 감탑&감하트 조형, 단풍거리 시화전, 애기단풍 알아보기, 장성 관광사진 갤러리, 약수초등학교 어린이 작품전시회 등의 전시행사가 준비돼 있고

부대행사로 백암산 국기제, 백양사 추야몽, 단풍축제 테마거리 등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로 만든 향토음식을 선보이고 편백나무 피톤치드 상품과 농․특산물 등 판매 코너도 마련해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장성의 우수한 특산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장성군 축전위원회 관계자는 “축제에 알맞게 애기단풍이 예쁘게 물들고 있는 가운데 체험행사와 농특산품 판매 등 실속있는 축제를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애기단풍과 함께 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