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교육

<기고>한국교육 살리려면 교육자들의 헌신적 희생 뒤따라야

한국교육계 위기의식 느끼고 참교육으로 환골탈태 거듭나는 계기돼야

 

한국교육 위기이면 기회이다. 교육공무원의 남.녀 성비 맞추어야

교육현장이 사치의 도가니가 되거나 명품이나 사치품의 경쟁의 장이 돼서는 안 돼

 

교육당국이 바로서고 현장교육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인식이 필요하다고 본다. 지금이 바로 교육이 바로서고 쇄신돼야 할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본다. 한국교육의 미래는 일선 교육현장의 종사자 손에 달려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니라고 본다.

 

한국교육이 겉치레적인 발전만 거듭하고 있어 교육개선과 쇄신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으며 평생교육자보다는 평생 교육공직자가 되기를 원하는 교사들이 많다고 본다. 그러다 보니 적지 않은 교육현장에서 관심부족으로 학생지도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적당주의로 흐르는 경향이 높아 교육의 질과 인성교육이나 전인교육에 지도에 당연히 소홀하게 되고 있다고 본다.

 

일선교육현장에 남성교사보다 여성교사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본다. 학생들 지도와 가르침에도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교육의 나라의 백년대계를 내다보면 척도라고 말해도 과장되지 않다고 본다. 지금 교육현장을 걱정해야 할 시점에 와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아직도 우리 일선 교육현장에서도 학생지도의 필요성이 시급한 현실이다. 왕따나 학교폭력으로 자살하는 학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고 대책이 전무한 실정이다.

 

우리사회가 겉치레로 흐르는 것도 문제라고 본다. 사치와 명품으로 교육현장에 소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얼마 전 모교육감이 명품 백 뇌물사건으로 사회적 무리를 빚고 지탄을 받은 적이 있다. 그래도 교육자는 학생들의 보고 배우는 거울이고 우상이다. 교육현장에 가보면 일선교사들이 근무하는 학교나 관내교육구청 주차장에 가보면 고급승용차나 외제차를 흔하게 볼 수 있다. 값비싼 명품에 외제승용차가 바로 학생들이 바라고 꿈꾸는 것일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왜 모르나? 감수성 예민한 학생들이 쉽게 눈에 들어오리라고 본다.

 

교육 공직자는 쉽지 않다. 어린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는 일이 현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들에 눈에 노출되고 있기 때문에 몸가짐과 태도를 분명하게 하고 그들 앞에 당당하게 서야 하기 때문이다. 교사들의 검소하고 성실한 자세와 태도는 곧 학생들의 미래를 죄 우 할 수 있는 중요한 표상이기 때문에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본다. 교육의 변화는 하루아침에 급변ㅁ해서도 안 되지만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끊임없는 노력과 희생이 요구되며 그 결과는 가르친 학생들이나 그 제자를 통하여 먼 훗날 기억되게 되고 좋은 사회적결과나 성과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본다.

 

반드시 훌륭한 제자 위에는 훌륭한 가르침과 인생의 좌표와 목표 그리고 꿈과 희망을 심어준 훌륭한 스승이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 교육자는 온유하며 드러내지 않은 진정한 사랑과 애정으로 가르친 결과라고 본다. 교육자로 훌륭한 제자를 사회에 배출하였을 때 그 성취감은 그분만이 느끼게 될 것이며, 먼 훗날 그 노 교사나 이름은 우리사회에 본보기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 기억에 남게 되고 역사에 남게 될 것이라고 본다. 이것이 진정한 교육자의 보람이 아니겠나 생각한다. 처음에 교육공직자를 지망할 때에 월급쟁이 직장교육자가 아닌 진정한 참교육자의 길을 걷게 되고 그 초심을 잃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현재 교육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고 풀어 나가려는 의지와 노력을 경주해 주기를 아울러 당부하며 선진미래 교육을 위해 함께 공동의 노력을 기울려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칼럼니스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