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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쿠팡, ‘겨울나기 기획전’ 실시

휴대용 보온상품 비롯한 겨울 난방가전, 에너지 절약형 매트 등 저렴한 가격에 선봬

 

경기도 춥고 날씨도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 난방비 부담이 걱정스러운 알뜰족들의 겨울나기 쇼핑리스트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 핫팩, 손난로, 발열 덧신처럼 작고 저렴하지만, 참 요긴한 월동 아이템들이 소셜커머스 사이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쿠팡에 따르면 몸 안에 붙이거나 손에 들고 다닐 수 있는 ‘핫팩’이 10월 중순 이후 3주간 무려 54만3000여개나 팔려나갔다. 또 USB로 충전할 수 있는 ‘손난로’나 신고만 있어도 따뜻한 ’발열 덧신’ 이 2주간 각각 5000여개, 2500여개가 판매되는 등 개당 1천원에서 1만원을 넘지 않는 알뜰 아이템들의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대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 www.coupang.com)이 알뜰족을 위한 방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모은 ‘겨울나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올 겨울은 혹한이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쿠팡은 수시로 들고 다니며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보온상품을 비롯 겨울 난방가전, 절약형 방한용품 등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먼저, 휴대하기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나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휴대형 보온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파스형 및 주머니형 핫팩’이 180원~390원, ‘발전용 핫팩(10팩)’이 66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되며, 사무실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USB 온열 전기 방석’이 7500원, ‘USB 온열 슬리퍼’가 9200원에 판매된다.

겨울 난방가전도 특가에 준비됐다. 신일 전기매트가 기준가 19만8000원에서 53%할인된 9만4000원, 대웅굿모닝 카본 히터가 기준가 7만8000원에서 62%할인된 2만98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가정•탁상•사무실용 세라믹 히터가 2만2800원, 할로겐 히터가 3만7800원, 온풍기가 5만7000원에 마련됐다.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되는 방한용품들도 눈에 띈다. 실외, 바닥의 냉기를 차단해 체온을 보호하는 창문단열시트, 보온매트가 각각 5360원, 1만1900원에 판매되며, 보온성이 뛰어난 극세사 이불 및 담요가 3만원대~6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쿠팡 쇼핑컨텐츠실 김홍직 실장은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초겨울 같은 날씨가 지속되며 방한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했다”며 “때이른 추위로 인해 관련 상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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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