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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방화사건 이후…정부청사 관리는 어떻게 되고 있을까?

24시간 출입관리. 방문객 접견실 운영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지난달 14일 정부청사 방화사건 이후 한 달을 맞아 정부청사는 출입관리와 보안에 각종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출입관리시스템 24시간 상시 운영  

 

정부청사를 출입하는 모든 사람들은 입구에 설치된 스피드게이트(출입관리시스템)와 X-ray보안검색대, 금속탐지기 등을 통과해야만 한다.  

 

출입관리는 야간시간 및 주말, 공휴일에도 상시 운영되며 공무원과 방문자 등 출입하는 모든 출입자에 대해 적용된다.   

 

스피드게이트와 X-ray보안검색대는 내년 2월까지 중앙·과천·대전청사의 모든 출입구에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출입자의 얼굴이 모니터에 표시되는 화상표시시스템을 도입해 공항 수준의 출입관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 출입자 관리 ‘방문객 접견실’ 운영  

 

공무원과 일반인 등 청사 출입자들은 청사 외부 출입문과 내부 현관에서 이중으로 경찰과 방호원에 의한 출입증 확인을 받고 있다.  

 

정부중앙청사를 방문하는 일반인은 청사 내부 사무실이 아닌 별도의 ‘방문객 접견실’에서 공무원과 만나 용무를 볼 수 있다.  

 

기존의 안내실 외에 로비에 접견실을 새로 설치하여 이번주 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3개), 연말까지 공간을 확보하여 2개를 더 구축할 계획이다.

  

 

 

▲ 출입관리지침 마련, 관계 부서장 연석회의 정례화  

 

각급 기관이 정부청사의 출입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청사 출입보안지침’을 마련해 시행했다.  

 

이번 지침은 정부청사의 출입 관리, 출입증 발급‧관리, 청사 경비‧방호, 출입보안 교육‧점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정부청사, 외부 독립‧임차청사, 지자체 등은 동 지침에 따라 기관별 출입보안대책을 마련‧추진하게 된다.  

 

한편, 4개 정부청사(중앙·과천·대전·세종)의 관리소장과 경비대장이 함께 보안관련 사항을 논의하는 연석회의를 10월말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청사관리소장‧경비대장 연석회의를 매월 정례화할 계획이다.  

 

 

▲ 청사 내 근무직원 대상 보안교육  

 

정부청사에 근무하는 인력들에 대해서도 출입보안 교육을 재차 실시하여 경각심을 제고했다.  

 

청사의 방호원과 경비대 등 보안인력에 대한 보안교육 등을 통해 근무기강을 확립하고, 청사에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도 민원인 응대와 출입보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앞으로도 주기적인 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감종훈 정부청사관리소장은 “정부청사 출입보안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출입시스템 보강, 출입자 관리강화, 출입관리지침과 매뉴얼을 마련해 시행하는 등 청사 보안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점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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