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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세번째 앙코르 뮤지컬 '셜록홈즈:앤더슨가의 비밀' 인터파크 랭킹10위권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공연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쏟아지는 연말 뮤지컬 공연 가운데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이하 셜록홈즈)이 14일 인터파크 기준으로 뮤지컬 랭킹 10위권 안에 속했다.

 

대극장규모의 공연이 아닌데도 뮤지컬 랭킹 10위권 안에 든 작품은 <셜록홈즈>이 유일하다.

 

지난 4일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두 번째 앙코르 공연을 가진 ‘셜록홈즈’는 지난해 8월 초연됐다. ‘셜록홈즈는’ 개막 3일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 최초 시즌제 뮤지컬을 표방하는 뮤지컬<셜록홈즈>는 첫 번째 시즌 에피소드로 미스터리, 추리 장르의 <앤더슨가의 비밀>이 관객 앞에 첫 선을 보였다.

 

‘셜록홈즈:앤더스간의 비밀’은 19세기 어느 크리스마스 영국, 런던 최고의 가문 앤더슨 가에서 울려 퍼진 두 방의 총소리와 함께 사라진 한 여인, 그리고 그녀를 찾기 위한 앤더슨 가의 세 남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셜록홈즈’와 그의 파트너 ‘제인왓슨’이 진실을 밝혀내는 내용이다.

 

이 공연은 1년 동안 두 번의 앙코르 공연을 끝냈으며, 이후 전국 10개 이상의 도시를 투어하며 공연을 펼쳤다. 특히 이 공연은 각종 뮤지컬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올해의 창작뮤지컬 상을 비롯해 주요 작품상을 모두 휩쓸며 그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새로운 캐스트가 합류해 더욱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영웅에서 활약중인 배우 김수용이 셜록홈즈로 송용진, 김도현과 함께 한다.

 

셜록홈즈의 조력자 ‘제인왓슨’역에는 다시 돌아온 김은정과, 카멜레온 같은 문혜원이, 앤더슨가의 쌍둥이 형제 아담, 에릭 앤더슨의 1인 2역에는 안방극장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고세원이 이경수와 더블 캐스팅됐다. 앤더슨가 형제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루시존스 역에는 선우와 함께 신예 소프라노 신델라가 캐스팅 돼 이목을 집중 시킨다.

 

마지막 세 번째 앙코르 공연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시즌1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은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단 6주 동안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그 대미를 장식한다.

 

이 공연은 인터파크, 예스24, 클립서비스에서 예매 가능하며 11월 18일 까지 예매 시 굿바이 시즌1 기념 50%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문의 : 클립서비스 (1577-3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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