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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뮤지컬의 본고장 웨스트엔드의 살아있는 역사 Dress Circle이 한국에!

전세계 최초 해외 분점, 블루스퀘어에 <드레스서클> 한국점 생긴다!

인터파크씨어터(www.bluesquare.kr 대표 김양선)가 운영하는 블루스퀘어에 웨스트엔드 명물인 뮤지컬 전문샵 드레스서클 한국점이 오는 127일 문을 연다.

 

드레스서클은 1978년 설립되어 34년째 운영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뮤지컬 전문샵으로 고전부터 최신 작품까지 수많은 뮤지컬 CD DVD, 악보와 대본, 뮤지컬 서적과 머천다이징 상품 등을 접할 수 있는 살아있는 뮤지컬 박물관이다. 웨스트엔드에서 공연을 보는 사람이라면 한번씩 들러야 하는 관광명소이자 배우를 찾는 오디션 공고를 붙이거나 배우와의 만남, 사인회 등도 열리는 공연 커뮤니티이기도 하다.

 

인터파크씨어터는 지난 5월 런던 드레스서클과 협약을 맺고 뮤지컬 전문 공연장인 블루스퀘어에 드레스서클 한국점을 열기로 결정했다. 드레스서클 해외 분점은 한국점이 전세계 최초다. 블루스퀘어 드레스서클은 영국 드레스서클 현지에서 공수한 CD, DVD, 악보, 대본, 서적, 포스터와 티셔츠, 머그컵, 열쇠고리 등 머천다이징 상품과 미국 월트디즈니에서 직수입한 제품들로 국내에 소개되거나 혹은 아직 소개되지 않은 뮤지컬과 고전 작품 200여편의 희소성 있는 상품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또 오디뮤지컬컴퍼니, EMK뮤지컬컴퍼니, 마스트엔터테인먼트, 에이콤, 엠뮤지컬컴퍼니, PMC 등 국내 유수의 뮤지컬 기획사들이 제작했던 공연들의 머천다이징 제품들도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씨어터는 지난 1120일 국립예술자료원과 제휴 체결 및 국내 최대 공연DB 사이트 플레이DB와 연계하여 공연 데이터베이스를 확충하고 한국 공연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상설 전시 및 기획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배우와 작가, 연출가와의 팬미팅, 강연회, 소규모 모임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오디션 공고와 공연 종사자들의 정보교류의 장으로 공연 커뮤니티의 기능도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인터파크씨어터 정인석 팀장은, “공연은 무대에 살아있고(라이브) 시간이 지나면 관객의 기억에 존재하는(메모리) 시간의 예술인데, 지나간 공연에 대해 추억하고 관련 자료를 열람 또는 구매할 방법이 없다. 현재 수준 높은 국내 뮤지컬 시장에 반드시 필요한 공간이라며, “드레스서클은 공연 애호가뿐만 아니라 최근 뮤지컬 한류로 공연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들에게 한국 뮤지컬 박물관의 역할을 수행하고 나아가 관광코스로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파크씨어터는 드레스서클 오픈을 기념하여 12 7일부터 한달 간 <플레이DB 사진전>을 열고 2012년 한해 동안 화제가 되었던 뮤지컬의 공연 준비과정이 담긴 현장사진과 주목 받았던 배우들의 사진전을 연다.

 

[더타임스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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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