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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누리 "민주당, 북한 로켓발사 궤변 그대로 믿나"

"북, 한반도 안보와 국제평화에 매우 중대한 도발행위"

[더타임스 유한나 기자] 새누리당은 12일 북한의 기습 장거리 로켓발사와 관련해, "도발행위"로 규정하면서 민주통합당의 발언을 질타했다. 

 

새누리당 정옥임 중앙선거대책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민주통합당의 진 모 대변인의 '북이 장거리로켓을 발사했지만, 장거리로켓인지 아닌지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았다'는 발언은 북한 군사위협에 대한 안이한 인식수준에 더해서 국제사회가 왜 한 목소리로 북한의 장거리로켓 발사 시험을 반대하고 우려하는지에 대한 무지도 그대로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민주통합당은 우주 진출은 막을 수 없는 세계적 추세라고 강변하는 북한의 궤변을 그대로 믿는 것인가"라고 질책했다.

 

그러면서 정 대변인은 북한에 대해 "이것은 한반도 안보와 국제평화에 매우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비판했다.

 

또한 정 대변인은 "전격전 형태로의 미사일 발사 시험이 보여주듯 북한의 위장능력, 도발행태에 대해 정부는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그는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신뢰프로세스’는 북한과의 대화, 인도주의적 지원, 호혜적 협력을 추진하되 튼튼한 안보를 토대로 할 것임을 다시 한번 강조한다"면서 "정부는 6자회담국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 특히 유엔과 협력해서 한반도, 동북아 안보, 그리고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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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