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자 씨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그녀의 매니저를 사칭해 스케줄을 정리하고 있기도 하고, 일부 확정된 행사마저 계약을 파기시키는 등 말이 안되는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다”며 매니저 피해로 곤욕을 치르고있다. 또한 가짜 매니저는 대학가 뿐만 아니라 지방 업소공연장 중심으로 허위로 출연 계약을 맺고 출연료를 착취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소속사는 금전적인 피해부터 이미지 실추까지 여러가지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는 판단에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방침을 전하고 있다. 최근 춘자 씨는 가수 이광조 씨의 히트곡인 "오늘 같은 밤"을 리메이크한 후속곡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여러 업체에서 출연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가짜 매니저들이 턱없이 높은 출연료 계약을 요구하면서 춘자 씨의 이미지가 실추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춘자씨는 오랜만에 행사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가짜매니저로 더많은 피해가 되지않을까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