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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이트 진로(주), 장학금 2천만 원 기탁

장학금 기탁 총 1억 원 달성, “지역사랑 나눔” 꾸준히 전개

[더타임스 이연희 기자] 하이트 진로(주) 전주지점(전북권역 본부장 백관홍)은 지난 18일 군산시를 방문 교육발전진흥재단에 장학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참이슬 병제품 판매분에 한해 1병당 10원의 적립사업을 펼쳐 마련된 기금으로 이번 기탁을 포함 5차례에 거쳐 총 1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하이트 진로(주)는 2005년 7월 하이트-진로그룹이 출범한 이후, 지난해 9월 하이트 맥주(주)와 (주)진로가 하나의 법인으로 통합해 새롭게 출범한 국내 1등 주류회사이다.


하이트 진로(주)는 장학기금 외에도 2007년부터 군산지역 복지관 및 경로당, 불우시설에 쌀과 간식,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독거노인, 장애인 생활시설에도 쌀과 라면 등 물품을 전달해 사회복지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 사랑의 실천운동으로 군산시와 전주시 관내 소외된 이웃에게 총 4,400장의 연탄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전북생활체육회와 공동으로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유치 후원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국제발효식품박람회, 무주태권도축제, 와일드푸드축제 등 도민을 위한 문화체육 관련사업도 적극 참여,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하이트 진로(주) 백관홍 본부장은 “하이트진로(주)가 군산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나눔의 행복과 배려의 기쁨으로 서로 공생할 수 있는 회사로 앞으로 많은 사업을 전개할 것이며, 그동안 기탁한 장학금이 군산시의 교육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고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에 문동신 재단 이사장은 “하이트 진로(주)가 펼쳐온 적립사업과 복지사업에 감사드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기탁금은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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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