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25.2℃
  • 구름조금강릉 23.4℃
  • 구름많음서울 27.6℃
  • 맑음대전 25.7℃
  • 맑음대구 24.3℃
  • 맑음울산 21.8℃
  • 맑음광주 26.1℃
  • 맑음부산 24.5℃
  • 구름조금고창 24.1℃
  • 맑음제주 27.1℃
  • 흐림강화 25.0℃
  • 구름조금보은 20.9℃
  • 구름많음금산 25.2℃
  • 구름조금강진군 23.6℃
  • 맑음경주시 21.3℃
  • 맑음거제 24.7℃
기상청 제공

사회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나눔회 봉사단 위기가정 연탄지원

- 익산시 농산과, 사랑의 연탄배달 자원봉사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나눔회 봉사단(회장 서일범)이 겨울철 연탄 지원을 받지 못한 위기가정 3가구를 위해 연말 회식비용을 아껴 모은 비용으로 사랑의 손길을 내밀었다.


익산시 동산동 정 모(52세)가구는 남편의 사업 실패에 이어 2억에 가까운 부채상환 부담으로 겨울철에 전기장판 1장으로 4인 가족이 겨울을 보내고 있었다.  


익산시청 희망복지지원과 서비스 연계팀으로부터 정 씨 가구 외 2세대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나눔회 봉사단(회원139명)은 주말을 이용, 휴식중인 나눔회 봉사단 10여명을 급히 소집하여 연탄 1,000장을 지원하고 대상 가구를 위로하였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나눔회 봉사단은 고향을 사랑하는 직원들의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96년 결성됐으며 그동안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린이 재단, 사회복지시설 등에 연 2,700만원을 지원해주는 등 든든한 후원자가 돼왔다.



특히 이번 봉사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연말 회식비용을 아껴 모아 또 다른 위기 가정에게 도움이 된 추가 봉사활동으로 익산시 어려운 이웃들의 힘이 되어주고 있다.

나눔회 회장 서일범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연탄 한 장 조차 마음대로 사용하지 못해 냉골에서 추위에 떨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많다는 사실을 접하고, 지원에 나섰다”며 “미약한 지원이지만 마음만은 훈훈한 겨울을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익산시 농산과(과장 송운석) 직원들도 연탄자원봉사 활동으로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겨울맞이를 하였다. [더타임스 임혜영 기자]


농산과 전 직원들은 22일 한마음이 되어 망성면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가구 등 4가구에 연탄 8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행사는 익산사랑운동(내고장상품 팔아주기)의 일환으로 펼쳐진 ‘보배로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마련되었다.


영하의 매서운 날씨 속에서도 꽁꽁 언 손과 발을 녹여가며 좁은 골목길을 인간띠로 이어 연탄 한 장 한 장을 정성껏 나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도 훈훈하게 하였다.


봉사에 참여한 농산과 직원들은 “경기불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연탄구입을 위한 비용도 부담이 될 수 있다”며 “연탄의 따뜻한 온기만큼 우리의 따뜻한 마음도 어르신들께 전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