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에 살고 있는 최근호(56세 가명)씨는 다가오는 졸업시즌과 입학시즌을 맞아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재배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매서운 한파로 꽃 재배에 비상이 걸렸다. 체감온도 20도까지 떨어지는 매서운 날씨에 어떤 난방기를 사용해야 할까 고민이 많다.
또한, 올 해 첫 출하에 들어간 충북 청원군의 한 토마토 농장은 최근 몰아친 한파에 기대만큼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토마토의 생육 적정 온도 13~8도(밤 기준)를 유지하기 위해 15a(1500m²)에 달하는 하우스에 난방기 2대를 온 종일 돌리고 있다. 난방기에 들어가는 하루 등유 값만 120~130만원이 넘게 들기 때문이다.
이렇듯 매서운 추위로 난방비 걱정에 한 숨 쉬던 농가에 한 가닥 희망이 생겼다. 위의 토마토 농장의 경우, 최근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BYSUN)’으로 난방기를 바꾼 후 난방비가 70~80만원으로 줄었다. 약 42%정도 난방비가 줄어든 것이다.
파주에서 꽃 재배를 하는 최근호씨도 “최근 등유와 연탄을 통해 난방 하던 것을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을 사용하면서 난방비를 크게 줄일 수 있었다”며 “농가는 농업용 전기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친환경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난방기를 사용하면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천정형 난방기 ‘바이썬(BYSUN)’은 가스나 등유 등을 사용하던 분들이 난방비 걱정으로 난방비를 줄여보고자 하는 공간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천정에 설치하므로 손에 닿지 않아 제품의 파손 염려가 없어 안전하고, 작동 즉시(약 5분 이내) 가열판이 가열되면서 원적외선이 골고루 복사되므로 빠른 시간 내에 난방효과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설치 후 유지보수나 관리비가 거의 들지 않으며, 원적외선 복사난방 효과와 쾌속난방 효과로 대류난방방식에 비해 약 30% 이상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음이온 방출효과로 공기청정과 유해 물질 중화효과가 있고, 수분 증발로 인한 건조증이나 산소 소모, 먼지나 소음, 진동, 유해가스 발생 등이 없어 쾌적한 난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인체에 유익한 원적외선 효과로 혈액순환을 증진시키는 등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작업의 능률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에도 효과가 있다.
토마토 농장을 운영하는 한 농민은 “최근 농가에서 조명난방이나 필름난방을 사용하는데 연료비가 증가되고 난방효과는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는데, 업체부도로 인하여 AS를 받지 못하는 피해가 많았다”며 “최근 ‘바이썬(BYSUN)’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난방비도 절감되고 친환경적이어서 참 좋다”고 말했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바이썬(BYSUN)’은 비닐하우스나 꽃집, 온실 등에 최근 많이 사용되는데, 비닐하우스의 식물 냉해 방지와 일정한 온도 유지, 원적외선 효과로 식물생육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이 제품은 코퍼스트 제품 전시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코퍼스트 홈페이지(www.kofirst.com) 검색이나 전화상담(1588-7122)이 가능하다.
코퍼스트는 욕실용 난방기, 벽걸이형 전기 컨벡터, 전기 방열기, 천정형 복사열 난방기, 대공간 난방기, 바닥형 난방기, 전기 온수기, 원적외선 히터 등의 제품을 주로 공급하는 기업이다. 또한, 고품격 파라솔과 테이블과 의자 등 레저용품도 함께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