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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국내유일 냉난방공조기 국제 전시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서포터즈 발대식 열려...

- 전국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30명의 대학생 홍보요원 선발 -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의 지원군으로 대국민 홍보활동 예정

오는 3월 12일(화)~15일(금)까지 일산 KINTEX에서 「제12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이 개최된다. 「제12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을 주관하는 한국냉동공조협회는 2월 5일(화) 오후 2시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갖고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다짐했다.

 

 

<제12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대학생 서포터즈 1기와 한국냉동공조협회 부협회장이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다짐하고 있다.>

지난 1월 14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제12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물론 부산, 대전, 충북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이 큰 관심을 보였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30명이 최종 선발되었다.

○ 이번에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창의적인 엔지니어를 꿈꾸는 학생들부터 건축학도, 공학도 등 개성 있는 대학생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블로그, SNS 등 1인 미디어 활용에 적극적인 것은 물론 특히 냉난방공조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의 대국민홍보를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뱅크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한국냉동공조협회 공조회관에서 열린 이 날 발대식에는 행사를 주관하고 있는 한국냉동공조협회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제12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홍보 서포터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짐작케 했으며, 한국냉동공조협회 한장섭 부회장의 격려사를 통해 서포터즈들을 격려 하고, 기념사진 촬영 및 다과 등을 함께하였다.

□ 세계 냉난방공조기 시장의 첨단기술을 총망라하는 국내 유일․최대 전시회로 잘 알려진 「제12회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23개국의 200개사가 참여해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냉난방공조기 제품을 준비 중이며,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 관계자 및 일반인을 포함 약 2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제 냉난방공조기 4대 전시회중 하나인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은 3월 8일 금요일까지 참관객 사전등록을 받고 있다.

※ 한국냉동공조협회 (www.ref.or.kr)

1975년 사단법인으로 설립되어 2005년 국제냉동공조협회협의회(ICARMA)에 가입한 국내 유일의 냉난방공조기 종합관리기관으로 한국 냉동공조산업의 진흥을 위한 업계의 의견수렴과 대정부 건의, 생산품에 대한 규격 제정과 검사, 기술개발과 수출지원, 전시회 개최를 통한 홍보 등 냉동공조기기 제조업체 공동의 이익증진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된 사업자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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