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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원숭이와 함께 아프리카 대탐험 떠나실래요?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봄을 맞아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최하는 원숭이학교 부산공연과 아프리카 대탐험 행사가 3월 23일부터 8월 25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 3층에서 펼쳐진다.

 

‘원숭이학교 부산공연 & 아프리카 대탐험’은 아이들과 함께 볼만한 전시회나 공연을 고민 중인 엄마들 사이에서 크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유일의 원숭이학교 원숭이들의 예절교육과 체육시간을 비롯해 산수문제를 풀고 진로상담을 하는 등 원숭이 학생들의 요절복통 쇼가 1, 2부로 나뉘어져 45분간 펼쳐진다.

 

원숭이학교의 정비원 교장은 “이번 공연은 10여 년전 국내 최초로 선보인 부안 원숭이학교 원숭이들의 부산 데뷔 무대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원숭이 학생들이 수업받는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단체 생활과 운동으로 인한 신체건강 및 직업 선택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귀여운 원숭이학교 공연을 관람한 뒤에는 아이들은 아프리카에 직접 가지 않고도 마사이마라 및 세링게티 사바나 초원에 서식하는 야생동물의 생존을 위한 위대한 여정을 배우고 대자연을 가까이 느낄 수 있다.

 

특히 영화 ‘Out of Africa’의 촬영지 ‘마사이마라 사바나 초원에 서식하는 동물들을 실물크기로 재현, 살아 움직이는 듯한 동물들의 모습은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3D 입체 야생 동물체험관’을 방문하면 아프리카와 적도 정글에서 직접 3D 로 촬영한 입체영상을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원숭이학교 공연과 아프리카 탐험전은 서울 aT센터에서 지난 겨울방학 기간 중 52일 동안 열렸으며, 당시 1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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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