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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훈남중창단 유엔젤보이스, 봄을 알리는 아름다운 선율

 

[더타임스 강애경기자] 훈남중창단 유엔젤보이스가 지난 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 챔버홀에서 열린 스프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며 다시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이날 유엔젤보이스는 오페라, 뮤지컬, 영화음악, 가곡 등 장르를 넘나드는 레퍼토리와 발레 등이 콜라보레이션 된 아름답고도 파격적인 무대로 시종일관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인기를 모은 것은 ‘노트르담 드 파리’, ‘맘마미아’, ‘오페라의 유령’ 등 인기뮤지컬들을 대표하는 ‘레퍼토리’들이었다. 소프라노 박혜상이 함께 한 ‘오페라의 유령’ 중 ‘크리스틴의 노래’는 봄비가 그치고 갓 새싹이 피어나는 봄날 밤의 정취를 한껏 고조시키기에 충분했다.

 

유엔젤보이스는  2007년 창단된 이래 훈훈한 외모와 아름다운 목소리, 고정관념을 탈피한 새로운 퍼포먼스 등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올 1월 파리한국문화원을 시작으로 슬로바키아, 헝가리, 체코, 오스트리아 등 5개국 대사관 및 문화원 초청공연에 나서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해외초청 공연 당시 유엔젤보이스는 잇따른 앵콜 요청으로 K-Pop 못지않은 K-Classic의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유엔젤보이스는 이 같은 인기의 여세를 몰아 국내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스프링콘서트를 마련함으로써 2013년의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유엔젤보이스는 유엔젤보이스는 이어 LA 라디오방송국 초청공연, 세계주니어 오케스트라 축제, 일본 이바라키현 페스티벌, 우크라이나 초청공연 등 세계무대를 잇달아 밟을 예정이다. 또한 국내 팬들과의 접점을 유지하고 클래식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유명작곡가 김형석과 함께하는 앨범 제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