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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가정의 달, 로봇공연의 원조 '로봇타타와 뮤직로봇'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2011년 초연 이후 누적관객 10만 명을 동원한 로봇 공연의 원조 ‘로봇타타와 뮤직로봇’이 4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한국잡월드 나래울극장에서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로봇 공연 및 콘텐츠 전문 기업인 코이안(KoIAN)은 2009년부터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새로운 로봇공연 ‘로봇사물놀이’, ‘로봇난타’ 등을 자체적으로 기획, 제작하여 선보여 왔다.

‘로봇타타와 뮤직로봇’은  2011년 10월 나루아트센터에서 초연, 국내 로봇 공연 사상 최초로 대극장에서 상설 공연을 열어 각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강진아트홀, CTS아트홀 등에서 연이어 상설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로봇 공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120여 회의 공연을 통해 누적 관객 10만 명을 동원한 '로봇타타와 뮤직로봇‘은 매년 수십 억 원의 국비를 투자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힘을 쏟고 있는 국내 서비스 로봇 시장에서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우며 로봇 시장의 새로운 수익 창출 모델로 등장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단순 퍼포먼스로 그쳐왔던 기존의 로봇 공연과 달리 ‘로봇타타와 뮤직로봇’에는 비(非) 휴머노이드 타입의 다양한 상상 속의 캐릭터를 표현한 4대의 로봇이 등장한다.

 

마림바, 8종의 타악기, 전자기타를 기반으로 제작된 4대의 로봇은 인간의 연주와 다른 로봇만의 독특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연주하며 여기에 3D 맵핑,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통해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스토리텔링을 함께 이끌어나가며 즐기는 공연을 만들었다.
 
특히 이번공연은 기존 공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새로운 재미 요소들이 추가될 예정이다. 다양한 감정 표현과 동작이 가능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새롭게 제작되어 타타로 등장하며, 아날로그적 감수성을 담은 공연 소품들이 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로봇들과 만나 신선한 재미를 더하고 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로봇타타와 뮤직로봇’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예스24, 옥션티켓에서 가능하며 4월 21일까지 조기 예매 50% 할인 행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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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