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3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평화 사랑 자유 담은 '제1회 전국포크송 콘테스트'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최근 가요계는 ‘음악인’이 아닌 ‘연예인’을 선호하는 추세. 그렇다보니 음악전문 프로보다는 예능프로가 대세이고, 콘서트보다는 행사 위주로 크게 왜곡이 돼있다. 기획사들은 아이돌이나 걸그룹, 그리고 ‘예능’에 적합하고 퍼포먼스에 강한 가수를 키워내는데 골몰할 수밖에 없는 슬픈 현실이다.

 

따라서 외모나 퍼포먼스보다는 가창력, 창의력, 연주력등 오로지 음악의 완성도에만 집중한다는 ‘전국포크송 콘테스트’가 오는 5월 4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무대(2만 관객)에서 열린다.

 

파주시 경기관광공사 주최, 죠이커뮤니케이션 주관으로 '2013 전국 포크송콘테스트'는 7080에 머물러있는 포크의 개념을 21세기 신개념 뉴포크로 확대한다고 선언했다.
 
과거 밥딜런이 미국 뉴포트포크페스티벌에서 파격적으로 전기기타를 들고 나와 포크록의 대변혁을 일으켰듯이 7080통기타음악에서 탈피해 홍대씬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뉴포크’물결까지 모두 끌어안는다.
 
9월에 열리는 파주포크페스티벌의 자매행사로 열리는 ‘전국 포크송 콘테스트’는 젊은 포크 뮤지션들을 끌어안고, 또 남녀노소 막론하고, 음반 한두장을 낸 적이 있지만 ‘방송용’ 댄스음악과 아이돌에 밀려난 ‘진흙속 진주’들까지 찾아, 케이팝 문화의 새로운 클러스트를 형성하겠다는 것. 

음악적 장르는 ‘세시봉’같은 전형적인 7080뮤지션부터,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의 대명사 <원스>스타일, 제이슨므라즈 같은 신개념 포크뮤지션에서 포크록그룹 들국화 같은 장르의 뮤지션을 총망라한다. 또 음을 기계음으로 변형, 왜곡시키지 않고, 어쿠스틱한 자연 사운드를 선호한다. 
 
현재 1차 예선으로 파주포크페스티벌 홈피(www.pajufolk.com)에서 ucc 및 음원을 공모중이며, 4월 27일에는 마포아트센터에서 2차 예선행사가 열린다.
 

심사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를 비롯, ‘사랑의 썰물’의 임지훈, ‘사랑의 서약’의 한동준, 자전거 탄 풍경이 맡고, 오디션 행사이후 이들의 축하무대가 함께 펼쳐진다.

본대회의 대상 수상자는 주관사에서 음원을 제작해주며, 입상자들은 9월7일과 8일 파주포크페스티벌 무대에 쟁쟁한 선배뮤지션들과 한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