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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안창현, 사진)는 4월 28일 모교에 발전기금 2백만 원을 지원했다. 우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이날 오전 모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17회 총동문체육대회에서 연규성 교장에게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안창현 총동문회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은 우리 동문 모두가 함께 땀 흘리며 선후배 간의 정을 나누고 동기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함은 물론, 동문 전체의 단합을 이루는 날"이라며 "동문이 하나로 뭉쳐 모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총 동문 체육대회에는 약 5백여 명의 동문이 참석해 축구, 족구, 피구, 줄넘기 등 운동경기를 하며 동문 선·후배 간의 우의를 다졌다. 한편, 우암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모교에 발전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