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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서울신용보증재단 홍보 UCC․웹툰 공모! 수상200만원

서민의 성공을 돕는 재단’을 주제로 6월 30일(일)까지 응모 접수

서울신용보증재단(이사장 서재경)은 창립 14주년을 맞아 ‘제1회 UCC․웹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서민의 성공을 돕는 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 홍보를 위해 제작된 UCC와 웹툰을 대상으로 하며, 6월 30일까지 재단의 공식 블로그(blog.naver.com/toktokseoul)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서울신용보증재단에 관심 있는 서울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2인 이상의 팀을 구성하여 참여수도 있다. 재단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6월 30일(일)까지 작품과 함께 이메일(toktokseoul@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이메일 접수가 어려울 경우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수상작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당선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200만원(분야별 1명/팀), 우수상 50만원(분야별 2명/팀), 장려상 30만원(분야별 2명/팀), 참가상 5천원 상당 기프티콘(30명/팀) 등 상이 수여된다. 제출된 작품들은 온․오프라인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홍보에 활용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1999년 6월 서울시조례에 의거,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채무를 보증하여 자금 융통을 원활하게 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신용보증조합’으로 설립되었으며, 2000년 3월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에 맞추어 현재의 재단으로 전환되었다.

 

서울신용보증재단 권태억 경영전략부문 상임이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14주년을 기념하여 열리는 이번 공모전이 서울시민들에게 재단과 주요 사업을 쉽고 정확하게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www.seoulshinbo.co.kr) 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운영사무국(02-2174-50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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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