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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이사장 모경책)에서는 2013년 5월 8일 명정동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차상위계층 김○○세대에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국신협의 날인 5월 1일을 맞아 신협중앙회 '온누리에 사랑을'에서 어려운 사연을 접수 받아 전국 14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성금을 지원하게 되었는데 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에서 신청한 김○○세대가 선정되어 성금 200만원을 받게 되었다.
김○○세대는 3인가구로 부부 질병이 있어 정상적인 근로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 아들까지 뇌종양 수술로 입원과 통원치료를 병행하고 있어 치료비가 많이 부담되어 걱정을 하던 중 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에서 이 소식을 듣고 '온누리에 사랑을' 후원 신청을 하게 되었다.
통영복음신용협동조합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자원봉사 및 재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주민들의 행복전도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기관으로 많은 사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더타임스 임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