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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롯데홈쇼핑,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작은 도서관' 건립!

"작은 도서관에서 큰 꿈을 키우세요"

롯데홈쇼핑이 31일(금) 서울 강서구 화곡동 사회복지시설 한아름에 '작은도서관'을 열고 롯데홈쇼핑 우정욱 경영지원 부문장(왼쪽), 구세군 이수근 사무총장(오른쪽)이 현판식을 가졌다.

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 www.lotteimall.com)이 31일(금) 서울 강서구 화곡동 사회복지시설 한아름에 롯데홈쇼핑의 첫 번째 '작은 도서관'을 열고, 나눔 경영에 앞장선다.

'작은 도서관'은 롯데홈쇼핑이 구세군 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쾌적한 친환경 학습공간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도서보급 및 시설개선,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개관한 한아름 작은 도서관은 친환경 장판과 벽지를 사용하고 아이들을 위해 제작된 책걸상을 갖춰 규모는 작지만 알찬 학습공간으로 탄생됐다. 독서토론, 이야기 교실, 책 낭독 등 독서지도 프로그램을 비롯해 방과후 학습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해 열린 사랑나눔공간으로 활용된다.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교육혜택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역 학부모와 노인분들께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은 도서관'은 한아름 작은 도서관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에 12개를 건립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향후 임직원봉사단 '희망찬家'를 통해 실내 도배와 도색, 인테리어 등 건립과정 및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적극 전개할 계획이다.

롯데홈쇼핑 우정욱 이사는 "최근 지역과 소득에 따른 문화·교육 격차를 줄이기 위한 문화 기부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홈쇼핑은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 기부 활동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더타임스 임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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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