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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호가든, 정엽과 달콤한 ‘러브 콘서트’ 개최

- 호가든의 은은한 향과 함께 연인과의 사랑을 되새기는 특별한 콘서트 마련

 

프리미엄 밀맥주 호가든과 감성 보컬 정엽이 오는 28일 저녁 서울 청담동 비욘드 뮤지엄에서 연인들을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프로포즈가 함께 어울린 ‘러브 콘서트(Love Conce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향, 사랑을 부르다’란 테마로 이벤트 참여자들 중 특별한 러브 스토리로 선정된 연인들을 초대해 그들을 위한 러브 콘서트로 진행된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정엽이 연인들의 사랑을 도와주는 사랑의 세레나데를 불러주고, 가장 인상 깊었던 러브 스토리의 주인공들과 함께 하는 러브 토크를 마련해 공감의 시간을 가진다. , 사연의 주인공들 중 한 커플에게는 정엽의 달콤한 축가와 함께 공개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전할 예정이다

 

호가든 관계자는 “연인들을 위한 달콤한 사랑의 세레나데와 프로포즈가 함께 하는 아주 특별한 콘서트에서 호가든의 은은한 향과 함께 연인과의 사랑을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호가든은 마실수록 입안을 감아 도는 오렌지 껍질의 산뜻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특징으로, 연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좀 더 특별하고 감각적인 순간이 되도록 해준다. 특유의 구름거품으로부터 풍겨나는 매혹적인 향은 입안에 머물며 새롭게 감각을 일깨워준다.

 

[더타임스 이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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