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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현소영의 첼로 여행, 에술의전당 리사이틀홀

 
▲ 첼리스트 현소영 
독주 실내악으로 활발히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첼리스트 현소영이 오는 10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공연을 갖는다. 이날 피아노는 신준선(서울대졸업)이 연주한다.

첼리스트 현소영은 진솔한 음악세계를 드러내며 기억에 남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다. 탁월한 곡 해석과 연주력을 바탕으로 왕성한 연주을 선보이고 있으며, 미국 피바디 음악원에서 학사와 석사,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보스턴 대학교에서 박사학위(D.M.A)를 취득하였다.

피바디 음악원 재학시절 실기우수자에게 수여되는 Perit Merit ScholARSHIP을 수상하는등 일찍부터 그실력을 인정받은 그는 보자르 트리오, 과르네리 현악4중주, 클리블랜드 현악4중주, 알도 파리소, 야노스 스타커 등의 마스터클레스에 참여하여 첼로와 더불어 실내악 부분에서의 실력을 더욱 다졌다.

음악에 대한 끊임없는 그의 열정은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서 이어졌는데, 노던 콜로라도 챔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하여 수원시향, 과천시향, 경찰교향악단, 야나체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아 신포니에타 등과 협연하였고, 특히 제27회 International Janacek Mai Festival 초청 솔리스트로 참여한 카메라타 야나체크와의 협연과 국내초연인 생상 첼로협주곡 제2번을 연주하였던 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연주는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예술의전당 유망신예 초청독주회, 금호아트홀, 대전문화예술의전당, 대구 수성아트피아를 비롯하여 국외에서는 Griswold Hall, Leakin Hall, Miriam Friedberg Hall, Boston University Concert Hall 등지에서 다수의 독주회를 개최해온 그는 실내악 부문에서도 Musicorda Young Artist Series, Longy School of Music 피아노 트리오 연주회, Morning Bach Concert(바로크첼로 연주), Bowdoin Summer Festival, Orford Music Festival, Sion Academie de Musique, Banff Music Festival, Kuhmo Chambermusic Festival, 졸탄 코다이 듀오 연주회, 서울 국제음악제(그린하우스 초청 비하우스 첼로앙상블 연주회), 영산 금요초청음악회(소프라노, 첼로, 피아노를 위한 실내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Boston Civic Orchestra와 Thayer Symphony Orchestra 부수석단원으로 활동하였던 그는 경희대학교, 국민대학교, 상명대학교에서 강사를 역임하였다. (더타임스,소찬호)

09- 2- 10(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주최 / 예인예술기획(02-586-0945)

입장권 / 전석 20,000원 학생 10,000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