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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화(百和)포럼, 사랑의 뽁뽁이 및 문풍지 시공 봉사활동 펼쳐.

양혜령"저비용 고휼율 봉사로 백화정신 계승 할터"

백화포럼의 양혜령, 김병욱 공동대표, 김동헌 부대표 등을 비롯한 백화포럼 회원과 명품 무등회 회원 50여명이 지난달 29일 ‘사랑의 뽁뽁이 시공 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는 광주광역시 동구 13개동 주민센타의 추천을 받은 취약계층, 독거노인, 신체 장애 가정, 조손가정, 기초수급자 가정 등 13개 가정을 대상으로 에어캡 단열재(일명 뽁뽁이)와 문풍지 시공 봉사활동을 펼쳤것.

백화포럼과 무등회 봉사팀을 맞이한 윤모 할머니는 “전기장판 만을 의지하고 살아왔다. 오래된 벽돌집이라 외풍이 심한데 봉사활동팀이 이렇게 찾아와 따뜻하게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또 다른 김모 할아버지는 “시공을 하니 마음까지

훈훈한 느낌이 들고 집을 새롭게 리모델링 한 기분이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봉사에 나선 양혜령 공동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추운 겨울철은 더욱 생활하기가 어렵고 혹독하다”며, “적은 비용으로 한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하고 나니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여러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백화(百和)포럼(공동대표 : 양혜령 외 12명)은 현재 4,000여명의 회원과 370여명의 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거 광주천변의 뽕뽕다리 옆 천막촌에서 힘들게 살던 전재민(戰災民)들을 위해 후원금품을 기부하여, 방 한 칸과 부엌 한 칸을 일백 가정이 넘게 지어 학동8거리를 만들고 ‘백화(百和)마을’이라 이름까지 지어 주시며 “백가족이 화목하게 살아라”고 하셨던 백범 김구 선생님애민정신(愛民精神)을 받들어

주민생활 개선, 주민 공동체 회복 및 참 정치 실현을 목표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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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