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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 후보, 전통산업 활성화 방안 제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 미래지향적 스마트시티 구축,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 섬유패션산업 신활력 프로젝트 추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새누리당 대구시당에서 2차 공약보고회를 갖고 전통산업에 활력을 더하는 ‘토종신경제 으랏차차’를 발표했다.

 

중기청은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 공동 패키지로 10억 원을 지원하고,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2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하기로 2014년 업무보고에서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적극 활용하여 Start-up City DAEGU 달구벌을 넘어 글로벌로(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배출된 청년들로부터 시니어들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빠른 행정시스템을 통한 논스톱 지원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D-벤처 포럼 등 5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대곡 한실마을과 안심 서호지구 등을 맞춤형 산업단지로 조성하여 국가 지정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선정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개발 및 특성화 마케팅을 지원하고 외식산업과 연계하여 소상공인들의 시름을 덜어 줄 방안들을 내 놓았다.

 

이밖에도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활성화, 부도심의 미래지향적 스마트시티 구축,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 섬유패션산업 신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대구시민의 경제의식 제고를 위한 세대별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며, 지역건설업체의 역외 진출 역량 강화와 수주 확대에도 대구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 2차 공약

 

 

변화의 약속1.

 

전통산업에 활력을 더하는‘토종신경제 으랏차차’

 

 

첫 번째 으랏차차, Start-up City DAEGU(대구 창업생태계 구축) 추진

달구벌을 넘어 글로벌로 - 청년 창업 일자리 창출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에는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창업지원자금 1조3천억원을 비롯해 개발기술사업화자금 3천5백억원, 신성장기반기금 8천3백5십억원, 사업전환자금 1천7백억원, 긴급경영 안전자금 1천억원, 투융자복합금융자금 1천5백억원, 소상공인지원자금 9천1백5십억원 등 총 3조8천2백억원을 책정하였고, 이에 더하여 민관 공동 패키지로 10억 원이 지원되며, 벤처·창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2조 원 규모의 벤처펀드가 조성된다.

민관 공동 패키지 지원은 민간이 선별해 투자한 기업에 정부가 후속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전문 엔젤, 벤처캐피탈, 중견∙대기업 등 민간이 1억 원 이상 선(先) 투자하면, 정부는 R&D(연구개발)자금 5억 원, 창업자금 3억 원, 해외마케팅 1억 원 등 3년간 최대 9억 원을 매칭 투자하도록 되어 있다.

이 자금을 활용하여 대구의 우수한 교육환경 속에서 배출된 청년으로부터 시니어들의 인프라를 체계적인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사업화, 1인 창조기업 및 시니어 창업 관련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또한, 창업자들에게 빠른 행정시스템을 통해 논스톱지원과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D-벤처 포럼, 공간형 허브, 논스톱지원, 액션 멘토링, 뉴 엔젤 VC의 5대 실천과제를 추진하고자 한다.

 

 

두 번째 으랏차차,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을 통한 산업 활성화

 

부지 조성자인 대구시 위주가 아니라 수요자인 기업 입장에서 부지를 지정하여 기업수요에 적합한 맞춤형 산업단지를 조성 국가 지정 단지로 선정될 수 있게 추진하는 것이다. 이는 현 정부의 산업경제 정책으로서 국비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대곡의 한실마을과 안심 서호지구를 지정 받기 위해 노력 할 것이다.

국내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민.관.정 기업투자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기능을 강화하여 지역 주력산업(기계, 자동차 부품)을 영남권 앵커 기업으로 집중 유치할 것이며, 신성장산업(로봇, 물산업, 의료산업 등)의 연계와 해외 경제 단체(한독상의, 암참 등)와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해 외국인 투자 기업을 유치하는데 전력을 다해 낙후된 지역 경제를 반석 위로 올리는데 주력 할 것이다.

 

 

세 번째 으랏차차, 사회적 경제 활성화(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적기업 진흥계획 수립 및 사회적기업 진흥센터를 건립하여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활동을 지원하고, 공공사업에 사회적 기업의 우선 배려방안을 모색할 것이다.

또한, 교육, 문화∙예술, 복지, 체육 등 전문 분야별 사회경제조직 활동 지원을 통해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육성을 활성화 시킬 것이다.

 

이 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대표 전통시장을 지정하고 전통시장별 특성화 브랜드 개발 및 특성화 상품개발을 추진 전통시장 특성화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며, 시장 안내 체계 구축을 통한 이용객 편의성을 향상하여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게 할 것이다. 이는 대구의 외식산업과 연계되어 지역 경제 발전에도 초석이 될 것이며, 부도심의 미래지향적 스마트시티 구축, 뷰티산업의 경쟁력 강화, 섬유패션산업 신활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대구시민의 경제의식 제고를 위한 세대별 교육프로그램 마련, 지역건설업체의 역외 진출 역량 강화와 수주 확대에도 역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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