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생활경제

인터파크투어, 해외 패키지 사업도 ‘순항’

패키지 상품 고객 60%가 3050세대로 집계∙∙∙ 2030세대 중심에서 고객 다양화 이뤄

인터파크투어(tour.interpark.com, 대표 박진영)가 지난해 10월부터 선보인 패키지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오픈 첫 달 대비 올해 2월 패키지 상품의 예약 건수는 77% 이상 증가했으며, 모바일을 통한 패키지 예약 건수도 같은 기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 CJ오쇼핑에 선보인 ‘다낭/하노이 패키지 5일’ 상품은 2011년 이후 CJ오쇼핑 여행상품 중 역대 최다 콜 및 최다 예약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 패키지여행 상품, 3050세대 60%∙∙∙ 홈쇼핑서 최다 콜 및 예약 기록 경신

FIT의 강자인 인터파크투어에서 2013년 해외 자유여행 상품을 구매한 여행객 연령 비율은 20대가 25%, 30대가 41% 2030세대가 주요 고객층을 이루고 있다. 그렇다면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층은 어떨까? 인터파크투어가 2013년 출발한 패키지 상품 구매 고객을 분석한 결과, 30대가 2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40대가 21%, 50%대가 17%, 20 14% 순으로 집계 돼 3050세대가 6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자유여행 고객들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인터파크투어 해외사업본부 양승호 상무는 “인터파크투어가 패키지 상품을 출시하면서 기존의 2030세대를 넘어 4050세대의 고객층까지 신규로 흡수하며 고객 다양화를 이루고 있어 매출 이상의 성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일례로 40대 이상이 주 시청자인 홈쇼핑 판매에서도 최근 인터파크투어 상품이 대박을 내며 방송 이후에도 관련 상품에 대한 문의와 판매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 22 CJ오쇼핑에서 선보인 ‘베트남 다낭/하노이(5)’ 상품이 CJ오쇼핑에서 판매한 역대 여행상품 최다 콜수인 7,500여건을 기록했으며 2,300여명이 방송 중에 결재해 최대 예약 기록도 경신했다.

 

<베트남 ‘다낭/하노이 5일 패키지’ 홈쇼핑 인기 여행지>

다낭

하노이

하노이

 

 

◈ 동남아, 유럽, 중국 순으로 패키지 상품 선호… 여행자 입맛에 맞춘 전문몰도 인기

1월과 2월에 출발한 패키지 상품의 인기 지역을 분석한 결과 부담 없는 가격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동남아가 38%의 비중으로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럽이 29%, 중국 17%를 차지했다. 유럽은 ‘꽃할배’ 시리즈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기 여행지로,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서유럽 9, 동유럽 7, 서유럽+동유럽 13, 크로아티아/ 발칸반도 12일 등 다양한 상품군을 경쟁력있는 상품가로 확보하고 있다. 2014년 무비자 영향으로 최근 러시아+북유럽 12일 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여행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클럽메드>, <PIC>, <일본료칸>, <몰디브> 전문물을 차례로 오픈하여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30~50대 가족여행, 허니문 타겟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컨텐츠와 상품 정보를 제공하며, 오픈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gogo> 전문몰은 여행작가와 함께 여행을 하는 패키지+자유여행 콜라보레이션 상품으로 20대후반~30대까지 젊은 직장인 타켓의 테마상품이다. 2013년 사진, 쇼핑, 예술, 콘서트 등 총 11개의 각기 다른 테마로 상품을 구성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터파크투어 양승호 상무는 “패키지 상품을 선호하는 중장년층들이 온라인으로 여행 일정과 가격을 비교하고 상품을 구매하는데 익숙해짐에 따라 풍부한 여행 컨텐츠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일정을 경쟁력으로 하고 있는 인터파크투어의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본다.”며 “향후에도 패키지 여행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매력을 모두 가진 하이브리드형 상품을 다양하게 기획 할 예정”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